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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림(功林)은 춘추전국시대에 공자의 묘역이 조성된 이래로 10만이 넘는 공자의 후손들이 묻혀있는 세계 최대의 가족묘역이라 할 수 있다. 이곳은 한대에 유학이 국가이념으로 정착된 이래로 성역화되었으며 역대왕조의 후원을 받아 그 면적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현재의 면적은 183ha에 이른다. 특히, 명왕조와 청왕조때에 황실의 후원을 받아 면적이 크게 확장되었는데, 명대에는 서쪽편으로, 청대에는 확장되었으며 명묘군, 청묘군이 형성되어 있다. 공자의 후손 중 장손은 송인종(1010~1063년)이래로 연성공으로 임명되어 공림과 공묘를 관리하고 제사를 주관하는 직위와 역할 외에 세금을 걷고 곡부지역을 다스리는 제후의 지위를 부여받았다. 이런 전통은 원,명,청대를 거쳐 중국에 사회주의정권이 들어서기 전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이런 까닭에 이전에 조성된 공자 후손들의 무덤들은 봉분이나 석물 등이 거의 남아 있지 않으나, 그 이후 공자의 후손들은 높은 직위을 얻었기때문에 화려한 비석과 석물로 묘역을 꾸며놓고 있다.

명묘군(明墓群, Tomb Group of the Ming Dynasty)
명왕조때에는 묘지면적은 단지 1,800무(약 120ha) 정도였다. 그때까지 조성된 무덤중 지상에 그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많지 않다. 반면에 이곳 명묘군의 무덤들은 비교적 잘보존되었는데, 55대손부터 65대손까지는 연성공(衍圣公)이라는 지위를 갖고 이곳에 묻혔기때문이다. 이곳에는 많은 비석들과 표지석들이 있다. 그것들은 예술적,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고대 장례풍습연구에 좋은 사례를 제공하고 있다.
In Ming Dynasty, the cemetery only covered an area of 1800mu, or 12o ha. For tomb built at that time, the remains above the ground are scarce. This are has been well persevered because from the 55th down to the 65th generation descendants inheriting the title of Duke of Yanshen were buried here. There are numerous towering tablets and exquisite stone usher in the tomb group. They are of high artistic and historical value, and serve as invaluable sample for research into the ancient funeral custom. <출처:취푸시청>




공림 서쪽편은 명묘군(明墓群, Tomb Group of the Ming Dynasty)이라 하고, 명대에 조성된 공자 후손들이 묘역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북송대 이후 제후로서 '연성공(衍圣公)'이라는 지위를 부여받은 공자의 종손 중 명나라때에 해당하는 55~65대 종손들의 묘역군을 명묘군이라 한다.


명묘군에 조성된 종손들의 무덤은 이전 세대에 비해서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석물들로 묘역을 꾸며놓고 있는데, 당시의 장례 풍습을 보여주는 유물들이라 할 수 있다.


공림에 조성된 공자 후손의 무덤들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공자의 64대손인 공상탄(孔尚坦, Kong Shangtan)의 무덤이다. 명대에 조성된 공자 후손의 무덤들 중에는 직계후손으로 연성공(衍聖公)에 봉해진 후손들의 무덤들은 석물들로 신도(神道)를 구성하고 있다. 신도는 기둥 형태의 화표(华表), 석사자(or 표범), 석양, 석마, 패방, 문석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묘군에 남아 있는 공자 종손들의 묘역에서는 이전대에 비해서 패방, 석인 등 석물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명묘군 주변에서도 비석없이 작은 봉분만 남아 있는 무덤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비석만 세워진 무덤들. 다양한 양식의 비석들을 볼 수 있다.


공림에 심어진 나무들은 같은 종류가 아니고 크고 작은 다양한 수목들로 이루어져 있다.


거북받침돌이 있는 비석을 비롯하여 조각이 새겨진 크고 화려한 비석부터 조그만 비석, 봉분만 남아 있는 무덤들이 골고루 섞여 있다.


공림은 평지에 조성된 인공림으로 묘역이라기보다는 산책하기에 좋은 공원같은 느낌을 주고 있는 곳이다.


편평한 박석을 깔아놓은 길 주변으로 명대 조성된 묘역들이 모여 있다. 길주변에 크고 화려한 비석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연성공을 지낸 종손들의 무덤 위치를 알려주는 표지판들이 세워져 있다.


공림 전체를 연결하고 있는 포장된 길


공림은 포장된 길을 따라서 관람차를 타고 빠른 시간내 탐방할 수도 있다.


공림을 지나가는 수수(洙水) 주변의 묘역. 공자묘역 주변으로 명대 이전에 조성된 무덤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공자묘 서쪽편 숲


공림 앞을 흐르는 수수(洙水). 궁궐 앞을 흐르는 금천이나 금수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한자 강이름 수(洙)는 이곳을 칭하는 고유명사일 정도로 유서깊은 하천이다.


수수(洙水)를 건너는 다리


동쪽편으로 공자묘를 들어가는 출입문 입구에 있는 수수교(洙水橋)가 보인다.


수수(洙水) 바깥쪽에도 묘역들이 조성되어 있다.


수수(洙水) 바깥쪽 길. 공자묘 입구에 세워진 삼문형식의 패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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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포 2014.02.19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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