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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측정하던 깃발을 세웠던 풍기대는 경복궁과 창경궁에 남아 있다. 창경궁 집복헌 뒷편 언덕에 남아 있는 풍기대(보물846호)는 화강암 석재로 만들어졌으며, 풍기대 위에 깃대를 꽂고 바람의 방향과 속도를 측정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높이 228.1cm로 개다리상 모양의 하부대석과 상부 팔각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24방향으로 측정했다고 한다. 조선시대 바람의 세기와 방향의 측정은 측우기와 같이 농업에 필요한 기상현상을 측정하는 것으로 조선 세종대부터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곳 창경궁 풍기대는 영조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의 위치가 원래의 위치인지는 정확한 설명은 없으나 바람이 많이 부는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현재의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풍기대와 앙부일구
창경궁 풍기대(보물 846호)는 대 위에 구멍을 뚫어 깃대를 꽂고 그 깃대에 기를 달아 바람의 방향과 속도를 가늠했던 기상 관측 기구이다. 18세기 유물로 추정하며, 탁자 모양의 돌 위에 긴 팔각기둥을 세우고 넝쿨무늬를 정교하게 새겼다. 입체 해시계인 앙부일귀는 17세기 후반에 제작된 보물 845호의 모사품이다. <출처:문화재청>



창경궁 내전 뒷편 언덕에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측정하던 풍기대와 시간을 측정하던 앙부일구(복제품)이 있다.


보물 846호로 지정된 풍기대이다. 경복궁 풍기대와 함께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측정하던 조선시대 유물로 영조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체 높이는 228.1cm로 하부대석이 92.4cm, 깃대를 꽂았던 상부 팔각주가 135.7cm이다.


개다리상 모양을 하고 있는 하부대석.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측정하는 깃대를 꽂는 8각 기둥모양의 기둥. 구름무늬를 조각해 놓고 있다.


중간에 빗물이 흘러내릴 수 있도록 작은 구멍을 뚫어 놓고 있다.


깃대는 유물로 남아 있는 것은 아니고 문헌 등을 참고하여 만들어 꽂은 것이다.


풍기대 옆에는 조선시대 시간을 측정하던 해시계인 앙부일구가 놓여 있다. 원래의 것은 아니고 보물 845호를 복제한 것을 놓아 두고 있다. 조선시대 궁궐에는 시간을 알 수 있도록 주요 전각 앞에 앙부일부가 놓여 있었다고 한다.


앙부일구 내부에는 시간을 나타내는 세로줄과 절기를 나타내는 13개의 가로줄이 새겨져 있다.


앙부일부 테두리에 절기를 새겨 넣은 글


앙구일구을 올려 놓는 대석

앙부일구
앙부일구는 세종 16년(1434)에 처음 만들어진 천문의기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던 해시계의 일종이다.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하늘을 우러러 보고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 청동의 오목판 안바닥에는 일곱개의 세로줄이 그려져 있는데, 이를 시각선이라고 한다.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면서 생기는 그림자가 이 시각선에 비치면서 시간을 알 수 있다. 바닥에는 시각선 이외에 열세 개의 가로줄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24절기를 나타낸다. 제일 바깥 줄은 동지의 해 그림자가 따라 가는 줄이며, 제일 안쪽 줄은 하지선이다. <출처:문화재청>


창경궁 내전에서 풍기대가 있는 언덕으로 올라가는 계단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창경궁 내전. 행각은 없고 큰 건물들만 남아 있다.


창경궁 후원 춘당지 있는 곳으로 내려가는 길


창경궁 풍기대가 있는 언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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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 창경궁 풍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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