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를 상징하는 건물이기도 본관 건물인 언더우드관입니다. 미국의 아이비(Ivy)리그 대학을 따라서 지은 건물로 보입니다. 그래서 건물 전체가 담쟁이 넝쿨로 뒤덮혀 있는 고색 창연한 건물입니다. 영국이나 미국 등에서는 비슷한 건물이 많아서 독창성이 있다고는 볼 수 없는 건물이지만 나름대로 역사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건물입니다. 학교 정문을 굽이 보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학교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양쪽의 스팀슨관, 아펜젤러관 그리고 영국식 정원과 합쳐져서 독특한 멋이 있습니다. 연세대학교를 상징하는건물이자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근대건축물인 연세대학교 본관 건물인 언더우드관입니다. 원래는 강의동 건물이었지만 지금은 대학본부로 쓰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아이비(Ivy)리그 대학을 표방하는 의도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