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는 면적이 넓거나, 강의동 건물이 많은 곳은 아니지만 본관, 도서관과 함께 웅장한 대강당을 세워서 많은 사람들에게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는 캠퍼스 구조를 하고 있다. 파르테논 신전을 연상시키는 본관 건물과 함께 이 대강당은 규모와 모습에 있어서 중세 유럽의 고딕풍 대성당을 연상시키고 있다. 이 대강당은 본관 뒷편 높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개의 첨탑을 두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하늘로 솟는 이 건물은 현대 건축의 특징인 창의적인 면은 많이 부족하지만, 건축을 하는 수법자체가 워낙 검증된 형태이기 때문에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경희대학교 대강당을 아래에서 올려다 본 모습. 건물 입구에는 3개의 출입문을 두고 있으며, 높지는 않지만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게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