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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산 3

강화 교동도 화개산 봉수대와 정상에서 내려다 본 풍경

강화도 서북쪽 한강이 서해바다와 만나는 곳에 위치한 교동도의 주산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개산은 해발 269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주위에 높은 산이 없어서 북한의 연백평야를 비롯하여 서해안의 크고 작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아주 좋은 산이다. 화개산은 한강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특징때문에 삼국시대 이래로 국방상 중요한 요지였으며, 광개토대왕이 한성 백제를 제압하기 위해 산성을 쌓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지금도 고려시대에 쌓은 화개산성의 석축들이 일부 남아 있다. 화개산 정상 동쪽편에 있는 연봉 정상에는 조선시대 비상통신수단이었던 봉수대 석단이 남아 있다. 이 봉수대에 올라서면 사방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강화 본섬의 덕산봉수에서 연락을 받아 동쪽편 하점면에 있는 봉천산 봉수로 응한다고 되..

강화 교동도 화개산과 화개산성 터

강화 교동도의 주산인 화개산에는 고려시대 산성인 화개산성지가 있다. 이 산성은 고구리산성이라고도 하며, 광개토대왕이 한성 백제를 제압하기 위해 한강입구인 교동도를 점거한 후 쌓았다는 의견도 있다. 현재의 산성은 고려시대 왜구의 침입을 대비하기 위해 쌓은 것이로고 하며 주위는 약 2km이고 석축의 높이는 5m 정도이다. 이 산성은 교동도 남쪽편에 위치한 교동읍성을 보완하기 위해 쌓았던 것으로 보이며, 동국여지승람을 비롯하여 많은 문헌에 이 화개산성을 쌓은 기록들이 남아 있다. 지금은 내성만 남아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화개산을 올라가는 길에 산성을 쌓은 석축은 잘 보이지는 않고, 옛 산성을 쌓았던 석축의 일부로 보이는 돌무지들이 여러 군데 보이는 편이다. 해발 269m의 화개산은 그 높이는 그리 높지는 않..

성곽(산성_읍성) 2011.11.11 (2)

강화 교동도 화개사, 고려때 창건된 작은 사찰

강화 교동도의 주산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개산은 해발 269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이 섬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서해에서 한강으로 들어가는 뱃길과 북녁땅 연백평야의 넓은 벌판이 한눈에 들어오고, 사방이 뚫려있어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가 매우 수려한 산이다. 이 화개산은 한강을 지키는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으로 광개토대왕이 한성에 도읍을 하고 있던 백제를 제압하기 위해 점령하여 산성을 쌓았다고 전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화개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에 있는 화개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된 오래된 사찰로 서울 조계사의 말사로서 나름 내력이 있는 사찰이다. 고려말 목은 이색이 이 절에 머물렀다고 하며, 조선시대에는 이 절에 대한 기록은 남아 있지는 않지만, 교동도에서는 거의 유일한 사찰이었던 것으로 보이..

전국 사찰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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