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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산 2

[고창 도솔산 선운사] 일주문, 도솔천, 들어가는 길

동백꽃으로 유명산 전라북도 고창에 위치한 선운사입니다. 선운사는 깊은 산중에 위치한 절은 아니지만, 주위에 마을이 있는 그런 지역은 아닙니다. 도솔산 아래에 넓은 지역이 아마도 선운사 소유인 것 같습니다. 선운사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라서 그런지 주차장에서 한참을 걸어가야만 선운사 일주문을 만날수 있습니다. 일주문에 들어서면 산속에 있는 고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숲속길과 맑게 흐르는 개천인 도솔천을 볼 수 있습니다. 선운사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사찰이러서 그런지 주차장에서 일주문까지는 한참을 걸어서 들어가야 합니다. 제일 먼전 선운사에 들어섰음을 알려주는 일주문입니다. 일주문(一柱門)은 사찰이 시작되는 것을 알리는 알림의 문으로 부처님을 향한 진리는 하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솔산..

[고창 도솔산 선운사(禪雲寺)] 천왕문, 범종각, 입구 풍경

도솔천을 따라서 난 숲속길을 5분쯤 걸어서 올라오면 선운사의 실질적인 출입문이 천왕문을 볼 수 있다. 선운사는 계단형태로 언덕위에 지은 사찰이 아니고 설악산 백담사와 비슷하게 개천 옆에 있는 넓은 평지에 지은 사찰이다. 천왕문을 들어서면 넓은 선운사 경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정면에는 유서깊은 누각인 만세루가 사찰 경내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선운사 입구인 사천왕상이 모셔진 천왕문. 2층 누각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범종이 있다. 선운사는 사찰을 담으로 둘러쌓여서 천왕문을 통해서 들어가게 되어 있다. 문화재급의 건물은 아닌듯.... 천왕문에 모셔진 사천왕상. 선운사 경내 중앙에 위치한 만세루에서 본 천왕문 천왕문 동쪽편에 자리잡은 건물. 천왕문 서쪽편에 자리잡고 있는 범종각 선운사 영산전에서 본 천왕문과 선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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