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일본인 구축한 해안가의 조그만 왜성임, 남해안에 임진왜란때 다수의 왜성이 있음. 왜성은 남해안 곳곡에 산재해 있는데, 임진왜란 당시 남해안을 따라 배가 지나는 곳에 성을 쌓고 수군을 지원하기 위해서 일본군이 쌓은 조그만 성들이다. 임진왜란 당신 원균은 선조의 명에따라 왜군이 주둔해 있는 부산으로 진격이다가 이런 지역에 주둔해 있는 왜군의 공격을 받아 많은 고생을 했던 것 같다. 이 웅천왜성 앞바다는 임진왜란시 일본 수군의 영웅 와키자카가 한산도 대첩에 패한후 숨어 있던 곳이기도 하낟. 웅천은 조선초 삼포중의 하나로서 통상을 원하던 일본인들을 집단거주하게 하던 곳이다. 아마 이때의 제도를 일본이 받아들여서 나가사키에 네덜란드 상인들이 거주하던 오란다 촌을 만들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웅천왜성의 사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