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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_현대 건축

서울 정동 구세군중앙회관

younghwan 2010. 3. 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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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세군은 19세기 영국에서 시작한 개신교로 매년 크리스마스때면 등장하는 구세군 자선남비로 잘 알려져 있다. 대한성공회와 함께 영국에 기원을 두고 있는 까닭에 구한말 영국대사관이 정동 덕수궁 뒷편에 생기면서 같이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영국대사관 뒷편에 위치한 구세군 중앙회관은 1920년대에 지어진 건물로 덕수궁 석조전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한국에 있는 오래된 서구건축물 중의 하나로 크지는 않지만 잘 지어진 건물로 여겨진다.


붉은 벽돌조 외관을 하고 있는 구세군중앙회관. 출입구는 그리스 신전의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는데, 영국런던에 위치한 대영박물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좌우대칭을 잘 이루고 있는 건물 외관


구세군중앙회관 오른편에는 최근에 지은 부속건물이 있는데, 실제 예배는 이 곳에는 보는 것을 생각된다.


정동교회에서 영국.미국대사관이 있는 방향으로 나오는 길이 연결되어 있다.




한국 구세군의 본관으로서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쳐 한국 구세군의 중흥기인 근대화 과정까지 한국 구세군의 혼과 정신이 뿌리깊게 배어 있는 건물이다. 1928년에 지어져서 세부적인 개조가 있었고, 건물 뒷면을 증축하였지만 대체로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현관의 4개의 기둥과 지붕이 당당한 인상을 주는 건물로, 현관 쪽의 바닥은 물갈기 슬래브이나 복도 및 계단 난간은 목조로 되어 있다. 1층은 사무실, 2층은 집회·예배당이 있고 목조 트러스가 이색적인 아름다움이 보인다. 이 건물은 구세군 활동 일부라는 종교적 역사성 뿐만 아니라 근대건축으로서 좌우 대칭의 안정된 외관이 잘 보존되어 근대 건축의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출처:문화재청>

구세군(救世軍, Salvation Army)은 1865년 영국의 감리교 목사인 윌리엄 부스와 그의 아내인 캐서린 부스가 창시한 개신교의 한 교파이다. 성직자를 사관, 신학교를 사관학교, 교인을 병사 또는 군우라고 부르는 등 군대식의 조직을 갖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이웃들에게 빵과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윌리엄 부스의 사상에 따라 구세군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전도와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 사회봉사 모두 실천하고 있다. <출처: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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