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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주말농장을 마무리하는 11월이다. 이제 남은 것은 김장을 하기 위해 심어둔 배추를 비롯하여 여러 작물들을 11월 중순이 되어서야 수확했다. 올해는 여름 동안 너무 많은 비가 내리고 작물들이 햇빛을 많이 받지 못해서 그런지 노력한 만큼 결실은 얻지 못했다. 그나마 김장준비를 위해서 가을에 심었던 것들은 제대로 자라서 충분히 김장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올해를 돌이켜 보면 제일 중요하게 여겼던 고추가 끝없이 내렸던 비로 탄저병이 돌아서 수확을 하나도 하지 못했고, 고구마와 감자도 제대로 자라지 못했고, 그나마 토마토와 참외는 많이 심었던 덕분에 여름 한철 과일 역할을 제대로 했던 것 같다. 가을에 심었던 배추는 다른 사람들 처럼 크게 자라지는 못했지만 그나마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자라서 풍족하게 김치를 담글 수 있었다. 농사라는 것이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후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아서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우습게 보였지만 나름 크게 자라서 만족스러웠던 배추


실제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배추에 비해서 작아 보이지만, 맛은 꽤 좋은 편이다.


큰 것들도 있고, 아주 작은 것들도 있다. 김장을 하고 남아서 일부는 버려야만 했다.


씨앗을 심었던 무가 크게 잘 자라서 요긴하게 먹고 있다.


탐스럽게 자란 무.


수확한 무.


하우스 안에 걸어둔 무청


김장을 위해 심어둔 갓

수확한 갓


파, 쪽파, 알타리무를 심어둔 밭고랑.


대파와 쪽파는 크게 잘 자란 것 같다.


시금치, 얼갈이무, 상추


2011년 마지막 주말농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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