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교정 구석에 자리 잡은 빌링슬리관(언론홍보대학원)

 연세대 교정 제일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빌링슬리관입니다. 연세대 서쪽편 뒷동산 아래에 자리잡고 있으며 외국인 학교와 연결된 문이 뒷편에 있습니다. 건물은 본관 건물처럼 초기 건물들과 비슷한 모습으로 지어졌지만 50년대에 지은 건물이어서 그런지 약간 격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뒷편의 울창한 숲과 건물 앞 정원 수목들과 잘 어울려져 전통적인 대학 캠퍼스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교정에서도 제일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빌링슬리관입니다. 원래는 가정대학 건물이었으나, 지금은 사회과학대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으며 언론홍보대학원이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문과대학 입구에서 정면으로 본 빌링슬리관입니다. 건물의 형태는 본관 건물 등과 비슷한 형태이나 50년대 쯤에 지은 것으로 보이며 건물의 완성도는 낮아 보입니다. 하지만 주위의 조경이 잘 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누군가는 벤치에 않아 도시락을 먹고 있습니다.

빌링슬리관을 올라가는 길입니다. 본관 뒷편에 자리한 사회과학대학 건물 옆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측면에서 본 빌링슬리관 건물입니다.

빌링슬리관에 심어져 있는 꽃나무들입니다. 4월의 캠퍼스와 어울리게 개나라와 벚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