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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타워, 팔각정과 더불어 서울 남산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기념물 중의 하나인 목멱산 봉수대 터이다. 예전에 전국의 봉수가 서울로 집결하던 남산의 5개 봉수대 중에 하나가 있던 자리에 현재의 봉수대를 복원했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 이후에 그 많던 봉수대들을 없애버렸는지 알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에 원형 그대로 남아 있는 봉수대는 거의 없는 것 같고, 각지에 복원된 봉수대들이 자리하고 있다. 남산이 수도 서울에서 가져왔던 위상을 잘 보여주는 시설이다. 지금도 무선통신망의 중추로서 남산봉수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남산타워가 남산 정상에 자리를 잡고 있다.

남산 정상 목멱산 봉수대터에 자리잡고 있는 봉수대. 불을 피울 수 있는 5개의 봉수로 이루어져 있다. 전국에 복원된 많은 봉수대들 중에 5개의 봉수 전체를 복원한 곳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봉수대 아래쪽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본 남산 봉수대

봉수대는 특별한 모양이 있는 것이 아니고 아주 평범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남산 팔각정에서 본 봉수대



목멱산 봉수대 터는 서울에 있다고 하여 정봉수라고도 불렸는데 전국의 봉수가 집결되었던 곳이다. 봉수제도는 신호체계에 따라 연기나 불을 피워서 변방의 긴급한 사정을 중앙까지 전달하여 알리며,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도 알려 빨리 대처하도록 하는 일종의 통신수단이다. 멀리 바라보기 좋은 높은 산봉우리에 봉수대를 설치하여 불을 피워서 낮에는 연기,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알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전국 각지에서 오는 봉수는 남산에서 집결하였고, 남산 봉수대는 제1봉수대부터 제5봉수대까지 다섯 곳의 봉수대가 있었다. 제1봉수대는 함경도-강원도-양주 아차산, 제2봉수대는 경상도-충청도-광주 천립산, 제3봉수대는 평안도 강계-황해도-한성 무악 동봉, 제4봉수대는 평안도 의주-황해도 해안-한성 무악 서봉, 제5봉수대는 전라도-충청도-양천 개화산에 이르는 봉수를 받았다. 이 곳은 1993년에 김정호의 <청구도> 등의 관련 자료를 참고해서 남산 다섯개 봉수대 중 하나를 복원한 것이다. <출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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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필동 | 남산 봉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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