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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문명지역의 특징이자, 중세 유럽의 도시들과 이슬람 도시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현상 중에 하나로 도시는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형성된다는 것이다. 도심의 가장 중앙에 공동체의 상징이라할 수 있는 중세 카톨릭성당이나, 이슬람 사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 곳 교하고성은 한나라때 차사전국의 수도로 불교가 흥성한 대표적인 도시이다. 고성의 제일 중앙에 대불사라는 커다란 사찰이 있었고, 그 앞에는 사찰을 상징하는 거대한 탑과 그 주위로는 이슬람의 바자르처럼 시장이 형성되어 있었다고 한다. 대불사 동쪽편에 커다란 상업시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이며, 관청구역 부근과는 달리 바위를 파서 만든 석굴 형태의 건물도 있었지만, 건물전체가 남아 있는 곳은 많지 않고 기둥이나 벽면의 일부만 남아 있는 곳이 많았다. 지대의 높이도 관청구역 부근보다 낮아보였다. 아마도 상업이 흥성함에 그 위에 새로 건물을 쌓아 올렸거나 개보수를 많이 해서 그런것으로 보인다.


교하고성 대불사 동쪽편 상업지역의 골목길. 관청지역 방향에 비해서 건물이 무너지고 벽면만 남은 곳이 많다.


일반 거주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들어오는 길. 주택과 상가가 혼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교하고성 상업지구의 건물 잔해. 건물 내부의 크기가 주거지역에 비해서 넓어 보이고 벽면이 무너진 곳이 많다.


주거지역 방향의 좁은 골목길


골목길의 형태가 많이 남아 있는 곳도 있는데, 이런 형태의 골목 양쪽 담장은 아마도 공공기관 성격의 대형 건물의 담장역할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담당 안쪽으로는 여러 동의 건물들이 있었고, 넓은 방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대불사 동쪽편 상업지역의 건물들은 현재 많이 파괴된 상태로 남아 있다.


교하고성에서 제일 높은 지대엔 관청구역에서 내려다본 대불사 부근 상업지역. 상당히 많은 건물들이 밀집해 있다.


대불사 뒷편으로는 건물들이 많지 않았던 것 같고, 남아 있는 건물도 많지 않다.


이 건물같은 경우는 내부에 큰 마당도 있었던 것 같다.


상업지역에서 대불사로 향하는 좁은 골목길


멀리 대불사가 보인다.


상업지구의 중간 규모의 건물


대불사 부근 상업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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