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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간성향교

한국의 건축/성균관/향교 2011.06.06 23:04 Posted by younghwan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교동에 위치하고 있는 간성향교이다. 간성읍은 조선시대 종3품인 군수가 고을 수령으로 있었으며, 동해안의 여러 고을 중에서는 강릉과 삼척을 제외하고는 고을 규모가 큰 편이라 할 수 있다. 간성군은 대관령 등과 함께 백두대간을 넘어가는 진부령 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에 유행했던 금강산과 관동팔경 유람길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간성군내에는 조선시대 4대 사찰의 하나로 왕실과 관련되어 있었던 건봉사가 있다. 

 옛 간성군 관아가 어디에 있었는지는 설명이 되어 있지는 않지만 아마도 간성읍사무소와 간성초등학교가 자리에 관아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간성향교는 간성읍에서 약간 떨어져 건봉사와 진부령으로 연결되는 교통로에 자리잡고 있다. 이 향교는 조선 세종때 처음 세워졌다고 하며, 여러 차례 소실과 중건이 있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한국전쟁 후 중건된 것이라고 한다. 금강산과 관동팔경 유람길에 있었던 향교라서 찾아오는 손님이 많았을 것으로 보이며, 고을 규모에 비해서 기숙사인 동.서재와 강당인 명륜당이 컸을 것으로 생각된다.


간성향교 강학공간의 중심인 명륜당. 앞면 4칸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는 건물로 2층 누각형태로 세워진 건물이다. 명륜당에 한국전쟁으로 소실된 것을 1960년대에 중건한 것이라 한다. 원래의 건물은 현재의 것보다 크게 지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동해안 경치를 감상하기 좋도록 문을 많이 달아 놓고 있다. 강릉향교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강릉향교 외삼문


명륜당 앞 마당은 다른 지역의 향교에 비해서 상당히 넓어 보인다.


명류당은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게 되어 있으며, 기숙사인 동.서재가 있는 마당으로는 의외로 문을 많이 두지 않고 있다.


유생들의 기숙사인 서재.


동재. 다른 지역에 비해서 동.서재에 방이 많은 편이며, 유람길에 나섰던 손님들이 묵을 수 있도록 배려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대성전 내삼문.


향교 동쪽편 출입문


현재도 간성향교는 옆쪽에 있는 출입문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다.


향교 옆에 세워진 비석. 아마도 향건을 중건하면서 세운 것으로 보인다.


간성향교 앞을 지나는 46번 국도. 진부령을 지나서 인제 지역을 연결해 주는 주요한 교통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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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성향교
이 향교는 당초 조선 세종 2년(1420)에 성북 용연동(현 간성읍 상리 쇠롱골)에 창건되었으나 그후 임진왜란과 같은 전란으로 인해 여러차례장소가 이전되었다. 현 위치는 인조 18년(1640)에 옮겨져 한국전쟁때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자 1956년에 대성전, 동.서재, 대성문 등을, 1960년에 명륜당, 1966년에 동.서무를 중건하였고, 1982년에 외삼문을 지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향교내에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선현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데, 이 위패만은 창건 당시의 것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매년 유림회 주관으로 음력2월과 8월 상정일에 석전제를 지내고 있다. <출처:고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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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 간성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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