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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제국의 발상지인 팔렌티노 언덕과 카피톨리아 언덕 사이에 위치한 포로 로마노(Foro Romano)는 고대 로마의 정치.행정.경제의 중심시로 로마제국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다. 로마제국이 멸망한 이후 로마는 카톨릭의 중심으로 교황을 중심으로 중세 유럽의 정신적 중심지였다고 할 수 있다. 제국의 심장이었던 포로 로마노는 수많은 침략자들의 약탈로 대부분의 건물들이 허물이졌고, 중세를 거치면서 로마 카톨릭에서 중요한 장소와 신전이었던 건물들 중 일부는 재활용되어 카톨릭성당으로 바뀐곳이 여러 곳 남아 있다. 로마는 고대로마의 중심지이기도 하지만, 기독교에서 많은 교인들이 순교하고 중세 시대 이후 카톨릭의 중심지로서 많은 기독교 유적들이 남아 있다.

 포로 로마노에 남아 있는 기독교 관련 유적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아마도 원로원 청사 뒷편에 있었던 투리아눔으로 불렸던 마메르틴 감옥일 것이다. 사도 바올과 초대 교황인 베드로가 갇혔던 감옥인 투리아눔에는 지금도 당시 감옥의 모습이 남아 있고 그 위에는 카톨릭성당이 세워져 있다. 또한 가장 큰 신전이었던 베누스 신전을 비롯하여 안토니누스 신전 등에도 초기 카톨릭에서 성인으로 추앙받는 성인들을 위한 카톨릭성당들이 세워져 있다.



포로 로마노에서 기독교 관련 유적 중 가장 중요한 곳이라 할 수 있는 마메르틴 감옥(Mamertine Prison)이다. 이곳은 로마시대엔 투리아눔(Tullianum)으로 불렸으며, 포로 로마노의 이곳은 카피톨리아 언덕 아래 원로원 청사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로마 처음 건국했을때는 지하저수조로 사용하였다고 하며, 이후에는 대중의 관심이 높은 중범죄자를 수용하는 감옥으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베네치아의 공화국 청사도 뒷편 '탄식의 다리'건너에 있던 감옥과 비슷한 건물배치라고 할 수 있다. 사도 바울과 베드로가 이곳에 투옥되었으며, 감옥의 샘물로 베풀었다고 알려진 곳이다.


감옥이었던 이곳에는 카톨릭성당인 San Giuseppe dei Falegnami가 감옥이 있던 건물위에 세워져 있다.


San Giuseppe dei Falegnami


게모니아 계단(Gemonian stairs)은 고대 로마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데 카피톨리아 언덕에서 포로 로마노로 내려가는 길이라 할 수 있다. 고대 로마의 감옥인 투리아눔(Tullianum)에 갇혀 있던 중죄인들이 처형되기전에 마지막으로 걸었던 길로 슬픔의 계단(Stairs of Mourning)으로 도 불리며 고대로마에서 중요한 처형장소라고도 한다.


감옥과 성당 사이의 길로 세베루스황제의 개선문이 보인다. 아마도 이 성당의 존재와 함께 개선문이 파괴되지 않고 보존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포로로마노의 세베루스황제 개선문과 카이사르 포럼 사이에 있는 마메르틴 감옥(Mamertine Prison)과 마주하고 있는 카톨릭 성딩인 Santi Lica e Martina. 이 성당은 이 곳은 세베루스 황제 집권기에 성 마르티나(Saint Martina)가 순교한 장소로 625년에 처음 교회가 세워졌으며 현재의 모습은 16세기에 재건축된 것으로 르네상스시대 건축양식을 하고 있다.


현재의 성당 건물은 르네상스시대 이후에 지어진 것이라고 하며, 규모는 크지 않지만 르네상스 양식의 기둥과 부조상으로 외관을 장식하고 있다.


르네상스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기둥들과 문장 장식들


이 성당은 고대 로마 정치의 중심지였던 원로원 청사가 있던 자리에 세워진 성당이다. 르네상스 시대에 크게 유행한 돔지붕을 얹어 놓고 있다.


이 곳에 있던 쿠리아(Curia)는 고대 로마의 상원격이었던 원로원 청사이다. 포로 로마노에서 정치의 중심이었던 수많은 대중연설이 이루어졌던 코미티움(Commitium) 광장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명한 사건으로 브루투스가 카이사르를 살해했던 장소로 그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한 대중연설을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원로원 청사 건물은 남아 있지 않고 그 위에 세워졌던 카톨릭성당 부속건물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당 기단부에는 원로원 청사의 건축물을 재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곳에는 카이사르가 세운 포럼과 신전 건물의 기둥들이 남아 있다. 뒷편에는 로마에서 중요한 언덕으로 지금도 로마시청사가 있는 카피톨리아 언덕이 있다.


카피톨리아 언덕에 세워진 대성당인 Santa Maria in Arcoeli의 부속건물로 보이는 이 건물로 박물관 등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포로 로마노에 있던 중요한 신전 중 하나인 안토니누스신전(Temple of Antoninus and Faustina)에는 비교적 이른 시기은 7세기에 카톨릭성당인 San Lorenzo in Miranda)가 세워졌다. 이곳은 St Lawrence가 순교했다고 알려진 장소로 원래 신전건물을 성당으로 개조해서 사용했기때문에 포로로마노의 건물들 중에서는 그 원형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건물이다.


안토니누스 신전 뒷편으로 후대에 세운 카톨릭 성당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안토니누스 신전 뒷편에 있는 Basilica dei Santi Cosma e Damiano라는 카톨릭 성당은 여러 동의 부속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포로 로마노에 있는 신전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베누스신전(Temple of Venus and Roma)은 카톨릭 성당인 Santa Francesca Romana이 자리잡고 있다. Santa Marian Nova라고도 불리는 이 성당은 성 말리(Santa Maria Antiqua)를 위해 바쳐진 성당으로 10세기경에 처음 세워졌으며, 현제의 모습은 17세기에 재건축된 것이라고 한다.


카피톨리아 언덕 정상에 위치한 로마시 청사


카피톨리아 언덕의 전경. 카피톨리아노 언덕 앞쪽으로는 고대로마나 르네상스시대의 건축물은 아니지만, 로마를 대표하는 거대한 건축물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Vittorio Emanuele II Monument)이 우뚝 세워져 있다.


포로로마노에서 보이는 로마 도심


포로 로마노 전경

* 자료참조: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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