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삼계탕 전문음식점 토속촌이다. 조선시대 양반들과 전문직 중인들이 많이 살았던 경복궁 서편 서촌(西村)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故노무현 대통령이 자주 찾았던 곳으로 유명한 집이다. 서촌 일대에 많이 남아 있는 도시형 한옥을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으로 고풍스러운 멋이 있는 곳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경복궁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은 곳이다. 삼계탕은 인삼과 찹쌀을 비롯하여 다양한 재료가 많이 들어갔으며 국물이 진한 편이다. 전국적으로 상당히 유명한 맛집으로 손님이 많아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삼계탕 외에도 통닭, 해물파전 등이 있기는 하지만,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대부분 삼계탕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 더운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