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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37

서울 창덕궁 후원 - 부용지 주변 주합루, 어수문

부용지 북쪽편 언덕에는 정조대왕이 자신 만의 공간을 마련하여 사색과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이층 누각에서는 문신들과 대화를 하거나 저술을 하고 일층에는 규장각이라 하여 서고로 사용햇다 한다. 주합루에서 내려다본 부용지의 풍경이 뛰어나고 하나 지금은 출입을 못하도록 하고 있다. 부용지 입구에서 바라본 어수문과 주합루 영화당에서 바라본 어수문, 주합루 주합루 정면에 있는 부영정에서 바라본 모습 입구인 어수문에서 올려다 본 주합루 주합루의 입구인 어수문 주합루의 울타리인 취병 정조가 즉위하던 해에 주합루가 완성됐다. 실학의 분위기가 팽배하던 시절에 정조는 등극하여 유능한 문신들과 더불어 문치에 노력한다. 임금 자신이 박식하여 많은 저술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요한 서책들을 많이 출판하였다. 주합..

궁궐_종묘 2010.09.07

[서울 창덕궁 후원] 애련지 주변, 의두합

애련지를 바라보고 있는 작은 건물은 의두합이다. 이 건물은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사색을 하며 책을 즐겨 읽었던 장소라고 전해진다. 일반 민간 한옥에 비해서 아주 작고 서민들이 사는 초가 주택과 비슷한 구조를 보인다. 외부 장식이 거의 없는 특징을 보여 주고 있다. 의두합은 궁궐내에 있는 건물로는 아주 작고 아담한 건물입니다. 북쪽에 있는 애련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서쪽편에 나란히 서 있는 작은 건물 의두합은 단촐하게 작은 건물 2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의두합의 출입문인 금마문 애련지 옆의 돌로 된 문은 불로문(不老門)이다. '불로'란 늙지 않는다는 뜻으로 임금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의두합의 출입문인 금마문 맞은 편에는 창경궁과 연결된 영춘문이 있다. 창경궁 후원의 아름다운 길. 부용..

궁궐_종묘 2010.09.07

[서울 창덕궁 후원] 연경당 안채

연경당 안채는 사랑채와 담으로 분리되어 있고 많은 행랑들이 주위에 있으며, 일반 집들과는 달리 안채내에 부엌이 없고 별도의 부엌 기능을 하는 건물이 뒷편에 있다. 일반 사대부 집처럼 꾸며졌으며 건물 규모는 크지 않아 보이나 전체적으로 은근히 화려하게 꾸며졌다. 연경당 안채건. 건물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은근히 화려한 사대부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안채를 출입하는 정문. 주위의 많은 방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안채의 서쪽편에 늘어선 행랑들 사랑채와 안채를 연결해 주는 문 사랑채 본 건물과 안채 본 건물 사이를 연결해 주는 작은 쪽문 안채 뒷편에 있는 작은 건물로 안채에 없는 부엌으로 생각된다. 안채 너머로 보이는 사랑채 안채에서 내려다 본 마당과 출입문

궁궐_종묘 2010.09.07

[서울 창덕궁 후원] 연경당 입구, 행랑채

연경당은 순조의 아들인 효명세자가 아버지인 순조의 덕을 칭송하기 위한 존호를 올린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 졌다고 한다. 현재의 건물은 당시의 건물이 아니고 고종때 새로 지어진 건물이라 한다. 이 집은 대궐에 있으면서도 단청이 되어 있지 않고, 사랑채와 안채로 남녀의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조선시대 사대부 집을 연상시킨다. 그렇더라도 입구에는 실개천이 있고 다리를 건너서 들어갈 수 있는 정식 궁궐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런 부분이 낙선재와는 다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연경당으로 장락문 앞에는 실개울을 건너는 돌다리가 있는데 영제교, 금천교, 옥천교에 못지 않은 개념을 지니고 있다. 연경당의 정문인 장락문 연경당 행랑채에서 사랑채로 들어가는 문. 연경당은 안채와 사랑채가 분리되어 있고 별도의 출입문을 통..

궁궐_종묘 2010.09.07

[서울 창덕궁] 후원 부용지 연못가 부용정

부용지 남쪽편에 자리잡고 있는 부용정은 북쪽편의 주합루와 함께 정조대왕이 조성한 건물이다. 이 곳에서 정조대왕께서 낚시를 즐겼다고 한다. 창덕궁 후원 중심이 되는 주용지 주변은 창경궁 일대 건물들과 함께 정조대왕의 손길이 많이 묻어 있는 것 같다. 정조대왕의 천재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우리나라 정원 조경을 대표하는 곳이다. 부용지에 두다리를 담그고 있는 형태의 부용정. 영화당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측면에서 본 부용정. 사방이 틔어나온 열십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 정조대왕이 낚시를 즐겼다고 한다. 부용정 편액과 내부 모습 부용정 뒷편 수석 영화당 앞 마당에서 본 부용정 북쪽편 주합루의 어수문 앞에서 본 부용정입니다. 부용지에 두 다리를 연못에 담그고 있는 부용정은 사방으..

궁궐_종묘 2010.02.07

[서울 창덕궁] 후원 승재정과 폄우사

반도지 옆길을 따라 올라가다 존덕정 앞 돌다리를 건너면 정면에 작은 건물인 폄우사가 있고, 동쪽편 언덕 울창한 숲 한가운데에는 아름다운 정자인 승재정이 자리잡고 있다. 승재정이 반월지 주변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라서 그런지 여러 사람들이 작품 사진 촬영에 열중인 곳이다. 반도지 남쪽편 언덕위 자리잡고 있는 승재정, 반도지 주변에서는 가장 전망이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울창 숲속에 자리잡고 있는 승재정, 승재 승재정(勝在亭)은 관람정의 건너편 연지(蓮池)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위치한 정자로 우거진 숲 사이에 있다. 장대석으로 쌓은 4각형의 기단 위에 사방 1칸씩으로 된 건물로 둥근 기둥을 사용한 것이 특이하다. 사모 지붕이며 지붕 정상에 절병통을 놓았다. 승재정 앞에 놓여진 수석, 창덕궁은 많은 ..

궁궐_종묘 2010.02.07

[서울 창덕궁] 후원 애련지

창덕궁 후원 길을 걸어가다보면 부용지를 지나 또하나의 공간인 애련지를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정원을 볼 수 있다. 이 곳은 연경당과 더불어 순조의 아들인 효명세자의 손길이 남아 있는 소박함을 특징으로 한 공간이다. 의두합 북쪽 애련정. 연못이 철따라 변하는 기막힌 경관을 여기서 즐길 수 있다. 애련지 뒷편으로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정원이 있고 그 뒤쪽으로 올라가면 민간 한옥의 형태를 취한 연경당이 있다. 애련정과 마주보고 있는 효명세자가 사색을 즐겼다는 소박한 건물인 의두합 애련지 윗쪽에 있는 연경당 가을 단풍, 연목 그리고 정자가 어루러진 애련지의 가을 풍경 순조의 맏아들인 효명세자는 총명하고 인품이 높아 18세에 순조를 대리하여 정치를 지휘하다 22세로 요절한 왕자였다. 이곳에는 숙종대에 건립한 애련정..

궁궐_종묘 2010.02.03

[서울 창덕궁] 후원 관람정, 반도지(半島池)

애련지를 지나서 산쪽으로 터벅터벅 걸어올라가면 반도지를 중심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공간을 만날수 있습니다. 가을이라서 그런지 형형색색의 나무들 그리고 적절하게 배치된 정자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한국적인 정원의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애련지를 지나서 좀더 올라 가면 반도지를 중심으로 관람정, 존덕정, 승재정의 3개의 정자와 폄우사가 있다는 또다른 아름다운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반도지(半島池)라 불리는 연못가에 있는 이 정자는 그 평면이 합죽선(合竹扇)을 편 듯한 모양으로 되어 마루틀이나 지붕틀에서도 평면형태에 따라 곡재를 사용한,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형태의 건물이다.현재까지 남아있는 정자 중에 하나밖에 없는 부채골 정자인 관람정은 6개의 초석 위에 가늘고 긴 두리기둥을 세워 굴도리를 결구하..

궁궐_종묘 2010.02.03

[서울 창덕궁] 후원 옥류천 취한정, 소요정

창덕궁 후원에서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한 옥류천 입구에 위치한 정자인 취한정과 소요정이다. 옥류천은 샘이 솟아 올라 조그만 개울이 되어 흘러내리는 곳으로 창덕궁 구석에 위치하여 조용할 것 같지만 성균관 대학 운동장 바로 아래에 위치한 곳이라 그런지 꽤나 시끄러운 장소이다. 옥류천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취한정. 옥류천 샘물인 어정(御井)에서 뜬 물을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취한정 아래쪽 폭포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한 소요정(逍遙亭) 어정에서 솟아난 물이 흐르는 옥류천입니다. 옥류천을 건너는 돌다리 옥류천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취한정입니다. 옥류천 언저리의 어정(御井)에서 약수를 들고 되돌아올 때 쉴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소박한 정자이다. 건축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취한정에 대한 숙종과 정조..

궁궐_종묘 2010.02.03

[창덕궁 후원] 존덕정과 반월지(反月池)

반도지 북쪽 조금 높은 곳에 반월지(反月池)가 있습니다. 그리고 반월지와 반도지를 연결해 주는 작은 개천과 돌다리가 있습니다. 반월지는 이름과는 달리 반원형이 아니고 사각형의 작은 연못입니다. 그 반월지 앞에는 육각지붕을 한 정자인 존덕정이 있습니다. 존덕정에는 정조대왕의 글이 새겨진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아름다운 단풍 사이로 반도지에는 관람정이 보이고 언덕에 존덕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반월지 남쪽에 이중 지붕을 한 육각형 정자가 눈길을 끄는데 존덕정이다. 인조 22년(1644)에 세워져 처음에는 '육면정(六面亭)'이라 했다가 나중에 이름을 고쳤다. 반월지(反月池)란 이름으로 보면 반달 모양의 연못이어야 하는데 한 눈에 보아도 그렇지 않다. '동궐도(東闕圖)'에는 존덕정 북쪽에 네모난 연못과 반달 모양..

궁궐_종묘 2010.02.03

[서울 창덕궁] 후원 옥류천 태극정, 청의정, 농산정

옥류천의 어정 안쪽으로는 3개의 정자가 있는데 태극정은 일반적인 형태의 정자이고, 청의정은 제일 안쪽에 위치하며 초가 지붕을 하고 있다. 청의정 주위로는 국왕이 직접 농사를 짓는다는 의미로 벼가 심어져 있으며, 그리고 아래쪽에 일반 민간의 행랑채 모양을 한 농산정이 있다. 지금은 나무가 울창한 숲속이지만, 벼를 심은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에는 이 곳에 나무가 많지 않은 언덕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청의정 북쪽으로 태극정(太極亭). 창덕궁 후원 제일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청의정. 부근에 벼를 심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수풀이 우거져서 햇볕을 보기도 힘든 위치이다. 아마도 주위환경이 변한 것 같다. 태극정 아래 농산정. 건물규모는 크지 않고, 국왕 행차시 수행원들이 임시로 머물던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옥류천 공..

궁궐_종묘 2010.02.03

[서울 창덕궁] 후원 옥류천 어정(御井)

옥류천은 창덕궁 후원 제일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샘물에서 시작하여 개울이 되어 흘러 내려간다. 옥류천 주위로는 태극정, 청의정, 농산정, 취한정, 소요정의 5개의 정자가 있고 샘물이 솟아 오르는 바위에는 인조가 써 놓은 글씨가 남아 있다. 예전에는 제일 한적한 곳이었겠지만 지금은 성균관대학 운동장 바로 아래에 있어 약간 소란스러운 분위기이다. 창덕궁 후원 제일 안쪽에 위치한 옥류천 어정. 어정 바위에는 인조가 써 놓은 글씨가 남아 있다. 청의정와 소요정의 사이에 있는 작은 샘인 어정(御井). 어정위에 묵직한 돌을 얹어 놓고 있다. 어정에서 솟은 샘물을 받아서 먹을 수 있도록 바로 옆에는 소요정이 있다. 어정에서 솟은 샘물이 옥류천을 이루어서 계곡을 따라 흘러 내려간다. 창덕궁의 후원 북쪽 깊은 골짜기에 ..

궁궐_종묘 2010.02.03

[서울 창덕궁] 후원 부용지 주변 풍경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인 창덕궁 후원에서 그 아름다움이 가장 뛰어나고 널리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장면은 아마도 부용정과 그 앞의 부용지일 것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 장면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부용정 앞의 부용지는 네모난 모양이고 연못의 가운데에 둥근 섬이 있으니 이는 신선들이 논다는 삼신선산의 하나인 방장(方丈)이나 봉래(蓬萊) 또는 영주(瀛州)를 상징한 것으로 보인다. 연못에는 서북쪽 계곡의 물이 용두로 된 석루조를 채우고 넘치는 물은 연못의 동쪽 돌벽에 있는 출수구로 흘러나가도록 되어 있다. 우리날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일 것입니다. 사방으로 정자와 누각이 있고, 연못 가운데 조그만 섬이 있고 그 섬에 있는 소나무의 자태가 매우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부용지 동쪽편에 있는 영화당에서..

궁궐_종묘 2010.02.03

[서울 창덕궁] 연경당 후원

연경당은 일반 사대부 한옥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궁궐의 형태도 같이 취하고 있다. 사랑채 뒷마당에는 정자와 함께 궁궐 특유의 조경을 꾸며 놓고 있다. 연경당 사랑채 뒷편 언덕에 위치한 조그마한 정자 연경당 선향재 뒷편에 낮은 동산을 쌓아 놓고 있다. 사랑채 뒷마당. 뒷마당도 안채와 사랑채를 분리해 놓고 문을 통해서 드나들 수 있도록 해 놓고 있다. 연경당 안채 뒷마당 뒷마당에서 본 사랑채와 선향재

궁궐_종묘 2010.02.03

[서울 창덕궁] 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후원으로 들어가는 길

한국의 정원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한국적인 특색을 잘 갖추고 있는 예전에는 비원으로 잘 알려진 창덕궁 후원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우선 입구의 성정각 뒷편 느티나무와 주변의 단풍들이 예사롭지 않게 울창하고 아름답습니다. 특히 가을이라서 그런지 형형색색 단풍이 물들어 있어 더욱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인지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연인들도 있지만... 창덕궁에서 후원으로 오르는 길에서 보이는 성정각 느티나무입니다. 이 지점이 많은 사진작들이 사진을 찍는 포인트 인듯 합니다. 창덕궁 후원으로 가는 길목에서 볼 수 있는 창덕궁과 연결된 작은 문 성정각에서 후원으로 걸어 오르는 길입니다. 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습니다. 성정각을 지나 후원으로 들어가기전 언덕길입니다. 작은 쪽문으로 ..

궁궐_종묘 2010.02.03

[서울 창덕궁] 뽕나무, 다래나무, 향나무, 회화나무 (천연기념물)

창덕궁은 후원과 더불어서 많은 한국적인 나무들로 조경이 이루어져 있으며, 인공적으로 조성하지 않은 듯한 자연적인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많은 나무들 중에서 역사적, 과학적인 가치가 높아서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나무가 4종이 있는데, 창덕궁 입구 회화나무군과 향나무, 후원의 뽕나무, 그리고 후원에서도 제일 깊은 곳이 위치한 다래나무가 그것이다. 창덕궁 돈화문을 들어서면 금천교와 궐내각사 주변으로 오래된 회화나무가 있다. 창덕궁 후원 관람지 부근에 있는 뽕나무. 누에를 키워서 베를 짜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궁궐내 심었다고 할 수 있다. 창덕궁 후원 제일 깊은 곳에 위치한 다래나무. 창경궁 궐내각사 옆에 있는 향나무. 제사와 사용하는 향과 관련된 나무로 인공적으로 가꾸어 온 나무라 할 수 있다. 향..

궁궐_종묘 2010.02.03

[서울 창덕궁 ] 후원 숲속길 산책

창덕궁은 평소에는 자유관람을 허용하지 않고 매주 목요일에만 자유관람이 허용되며, 이때에만 창덕궁 후원에서 옥류천을 포함하여 후원 뒷동산 전체를 관람할 수 있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울창한 숲속길을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호젓하게 걸어다닐 수 있으며, 후원에 산재한 많은 정자와 연못들을 즐길 수 있는 도심속의 아름다운 공간이다. 창덕궁 후원 반월지에서 옥류천으로 가는 숲속길 숲속길을 따라 올라오면 조금 큰길을 만날 수 있다. 이 숲속길 너머로는 성균관 대학교 운동장이 있다. 창덕궁 후원 숲속길을 따라 걸어면 제일 높은 지대에 있는 정자에서 쉬어 갈 수 있다. 오래된 정자 같지는 않고 사람들이 산책을 하며 쉬어 가라고 만든 듯 하다. 북한산 매봉에서 흘러 내려오는 조그만 개울. 이 개울이 흘러서..

궁궐_종묘 20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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