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강령전에서 경회루 누각쪽으로 연결된 방향에 있는 건물들로 조선 왕조 궁정에서 나름대의 의미를 가지는 건물드로 후원격인 아미산과 연결되어 있다. 흠경각은 천체를 관측하던 간의, 천문시계인 옥류, 해시계 앙부일구등을 보관하던 건물이고, 함원전은 궁중의 불교 관련 시설이라고 한다. 경복궁 흠경각. 이 곳에 세종은 천체시계인 옥류와 간의등을 설치보관하였다고 한다. 아마도 국왕의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건물로 신하들과 학문을 논의하는 공간이 아닌가 생각된다. 바로 옆에 있는 경회루와 연결되어 있다. 흠경각 현판 경복궁 함원전. 함원전은 앞면 6칸은 전형적인 궁궐전각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불교 관련 행사가 이 곳에 많았다고 하며, 아마도 왕비나 대비가 주관하는 행사가 많았지 않았을까 생각되기도 한다. 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