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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아주 오래전부터 상형문자로 수 많은 기록들을 남겼습니다. 이집트인의 기록은 신전의 거의 모든 벽면에 그림과 이를 해석하는 글자를 상형문자로 남겨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집트는 종이(Paper)의 어원이 되는 파피루스가 나일 델타지역에 많이 자생했기때문 이를 이용하여 기록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많은 용도를 기록을 남겼겠지만 지금 남아 있는 기록은 주로 미이라와 함께 부장품으로 넣어 둔 것이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집트인의 기록은 신화의 내용, 왕의 업적, 개인의 업적, 거래 내용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로제타석의 내용을 해석하기전까지는 이집트 상형문자가 잊혀졌다가 지금은 대부분의 내용이 해독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파피루스(영어: papyrus, 아랍어: ورق البردي)는 종이가 발명되기 이전의 종이와 비슷한 매체로, 같은 이름의 갈대과의 식물 잎으로 만든다. 파피루스 식물의 학명은 Cyperus papyrus으로서 보통 2~3m의 크기로 자란다. 나일강 삼각주에는 이 식물이 풍성하기 때문에 고대 이집트인들이 최소한 초대 왕조 이전에 발명했다. 이 파피루스를 매개로 한 고대의 문서로 책의 이전 형태인 코덱스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러한 고대의 문서들도 파피루스라 부른다. <출처: 위키백과>
이집트 신성문자(Hieroglyph)는 고대 이집트의 돌이나 나무에 새긴 (상형)문자를 지칭하는 낱말로서, 고대 그리스어 "히에로글리피카 그람마타"(Hieroglyphica grammata: "신성하게 새긴 말")의 줄인 말이다. "능력의 말"이라는 뜻의 이집트어 "메두 네테르" (Medu Neter)를 번역한 데서 온 이 용어는 기원전 약 4세기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이후 두루 쓰이기 시작하였다. 더러는 마야 문명·아스테카 문명의 문자 등 기타 상형문자를 지칭하는데 쓰이기도 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히에로글리프 이외에 두가지 다른 문자들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집트의 히에로글리프는 로제타석의 발견과 더불어 19세기 초엽에 프랑스의 이집트학 학자 장프랑수아 샹폴리옹에 의해 해독되었다. 각 글자들은 각종 동물이나 사물, 신체의 모습을 본뜬 모습을 하고 있다. 글자들은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번째는 소리 글자로, 그 모습과 상관없이 단어의 소리를 나타내는 데 쓰인다. 두번째는 의미 글자(Determinatives)로, 소리 글자로 이루어진 단어의 맨 뒤에 붙어 그 단어의 뜻을 결정한다. 세번째는 소리-의미 글자(Ideograms)인데, 그 자체로 소리와 의미를 모두 가진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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