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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_향교_사당

부여 부소산성 - 삼충사

younghwan 2010. 2. 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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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의 부소산성 입구에 있는 백제의 충신 성충,흥수,계백을 모신 사당입니다.

 부소산성내 삼충사 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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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충사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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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충사 옆의 조그만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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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충사 안내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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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의 충신이었던 성충·흥수·계백을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성충은 백제 의자왕(재위 641∼660) 때 충신으로, 좌평으로 있으면서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 애쓰다 옥중에서 단식을 하다 죽었다. 흥수는 백제 의자왕 20년(660) 나당연합군이 공격해 오자 탄현을 지키다 대신들의 반대로 지키지 못하고 결국은 멸망하였다. 계백은 나당연합군이 공격해 오자 결사대 5,000여명을 뽑아 지금의 연산인 황산에서 싸우다 전사하였다. 1957년 지은 이 사당은 1981년 다시 지어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10월 백제문화재 때 삼충제를 지내고 있다. 백제의 충신인 성충((成忠), ?∼656), 흥수((興首), ?∼?), 계백((階伯), ?∼660)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1957년에 세운 사당(祠堂)이다. 성충은 백제 의자왕 때 좌평(佐平)으로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 애쓰다가 투옥되어 식음을 전폐하고 죽은 충신이다. 흥수는 나당 연합군이 공격해 오자 탄현(炭峴)을 지키라고 의자왕에게 간곡하게 당부하였던 것으로 유명하다. 계백은 신라 김유신 장군의 5만군이 황산벌로 쳐들어 오자 5천 결사대로 싸우다 황산벌에서 장렬히 전사한 장군이다. <출처: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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