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에 있는 에도성을 제외하고는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유적지이지 동경에서 사찰이라고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장소인 아사쿠사의 센소지이다. 센소지 사찰 건물 또한 이차대전때 폭격으로 없어지고 콘크리트로 복원한 건물이라고 한다. 이 곳 아사쿠사는 그래도 일본 에도시대의 화려한 문화와 상업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일본 동경 아사쿠사의 센소지는 얼핏 보기에도 1금당, 1목탑의 가람 배치로 우리나라 삼국 시대 사찰의 가람 배치를 연상시킨다. 물론 지금의 건물들은 이차대전 때 폭격으로 없어진 것을 콘크리로 복원했다고 한다. 센소지의 금당 또한 그 크기나 규모가 우리나라 대웅전 같은 중심 불전의 형태가 아니라 삼국시대 황룡사나 미륵사 금당과 비슷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옛날 오락 게임에 등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