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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주말농장을 시작한지 5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작물을 재배하는 특별한 지식도 없이 그냥 생각나는데로 심고 가꾸다 보니 발전된 모습은 별로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약간은 요령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 같다. 올해는 봄이 늦게 와서 4월까지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날이 많고 벚꽃을 비롯하여 꽃이 피는 시기도 조금씩 늦어진 것 같다. 주말농장 준비를 위하여 작년보다 약간 늦은 4월초에 작년 가을에 정리하지 않고 내버려 두었던 비닐들과 고추지지대를 제거하고 밭을 트랙터로 갈기전에 거름과 비료를 뿌려 주었고, 5월초에 들어서야 밭을 고르고 다시 밭고랑을 비닐로 덮어주기 시작했다.

 작년에는 장마가 오기전에 가뭄이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작물을 포기하는 사태가 전국적으로 발생했지만, 지금 주말농장을 하고 있는 밭에는 지하수 시설이 있어서 열심히 물을 주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약간의 수확을 더 걷을 수 있었던 한해였던 것 같다. 반면에 가을 김장채소는 약간 늦게 심었는데, 날씨가 추워서 제대로 배추가 자라지 못해 겨우 김장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심는 작물은 고추, 토마토, 참외가 주를 이루고 여력이 있으면 콩이나 들깨 등을 심어 볼 작정이다.


2012년 11월 김장채소를 수확하고 그 상태로 남겨두었던 밭


4월초 밭고랑을 덮었던 비닐들을 제거하고 흩어져 있던 쓰레기를 치우고 난 뒤 트랙트로 밭을 갈기전 거름과 비료를 사다가 뿌려 주었다.


트랙터로 밭을 갈고 난 뒤의 모습. 직접 삽으로 밭을 일구는 것에 비해서 많은 수고를 들 수 있었다.


트랙트로 밭을 간 후의 모습


5월초 처음으로 감자를 심고, 열무와 상추씨를 뿌려 주었다.


작년에는 방치해 두었던 둔덕 바깥쪽에도 작물을 심을 계획으로 트랙터로 밭을 갈아 주었다.


제일 먼저 고추를 심을 자리에 흙을 고르고 거름을 주고 난 후 비닐을 덮어 주었다. 다른 고랑에도 점차적으로 비닐을 씌우면서 여러 작물들을 심을 예정이다.


밭 한쪽편에는 앵두꽃 활짝 펴서 봄기운을 전해주고 있다.


활짝 핀 앵두꽃



벚꽃을 심어둔 둔덕


활짝 핀 벚꽃


올해 농사를 준비하는 주변 논


2013년 5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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