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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고고관] 신석기인의 수렵, 어로 생활과 도구

younghwan 2009. 12. 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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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석기의 생활을 모여주는 유물로 수렵, 어로를 위한 도구들을 전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신석기인 거주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중의 하나인 고기잡이가 있다. 이 유물들은 주로 강가에 위치한 집터나 바닷가 조개더미에 출토되고 있다. 또한 신석기 시대 도구의 특징은 숫돌로 재료를 갈아서 만든 마제 도구들이 본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신석기 시대 어로활동을 위한 작살. 돌이나 짐승의 뼈를 갈아서 만들었다.

신석기시대 이음낚시. 마찬가지로 돌이나 짐승의 뼈로 만들고 있으며, 부산 범방동 조개무지에서 출토된 것이 대표적이다.

그물에 사용된 그물추

돌을 가는데 사용한 숫돌

숫돌로 갈아서 만든 돌도끼와 돌칼

각종 화살촉

도구를 만드는데 이용된 동물뼈

암사동 유적지에서 출토된 갈판과 갈돌. 처음에는 도토리를 가는데 사용하다 점차 곡물을 가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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