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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리장성 거용관은 북경의 관문으로 거용관 안쪽 서쪽편에 행궁 시설로 보이는 건물군들이 자리잡고 있다. 아마도 황제가 사는 북경 자금성에서 가장 가까운 만리장성이고, 명나라 시대에 황제들의 능묘시설인 명13릉이 가까이 있었던 까닭에 역대 황제들이 이 곳을 자주 순시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북방 이민족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만리장성의 웅장함을 보고, 아마도 황제는 안도감과 권위를 느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행궁으로 보이는 건물군들은 벽돌로 쌓은 건물로 일반적인 궁궐과는 다른 실용적인 면을 강조한 것으로 보이며, 화려하게 정원이나 건물을 꾸며 놓고 있지는 않다.

 또한 거용관 앞쪽에는 누구를 모시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규모가 있는 사당이 있고, 옹성 내부에도 또한 작은 사당을 두고 있다. 거용관 성문 앞 뒤로는 중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패루를 세워 놓고 있는데, 북경 방향에는 우리나라 서울의 독립문이 있었던 자리에 있었던 문인 '영은문'과 같은 이름을 하고 있는 패루가 있다.


거용관 안쪽 약간 높은 곳에 위치한 행궁(?)으로 보이는 건물군. 벽돌로 쌓은 맞배지붕을 한 건물군들로 추녀마루에 잡상을 설치해 놓고 있으며, 건물 안쪽에는 수목을 심어 놓지 않고 있다.


아마도 아래쪽에 있는 건물들은 주둔군들을 위한 관청 건물로 보이면, 위쪽이 행궁시설로 생각된다.


거용관 장성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만리장성 거용관 성문 바깥쪽에 있는 사당


거용관 성문 바깥쪽에 있는 패루. '영은문'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성문 안쪽으로도 패루가 있고, 그 안쪽으로 작은 아치형 석문과 멀리 문루가 하나더 있다. 팔달령에서 내려오는 길이 이 곳을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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