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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박물관 중 19세기에 교황 그레고리 16세가 세운 이집트미술관(Museo Gregoriano Egiziano) 중 3번째 전시실은 Reconstruction Of The Canopus Of Hadrian's Villa (Tivoli)이라고 하며 카노푸스(Canopus)라고 불리는 Tivoli에 세워졌던 하이드리안 황제(재위:117~138년)이 세웠던 빌라의 내부를 재현하고 있다. 카노푸스라는 이름은  알렉산드리 주변 이집트 나일강 하류의 지류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빌라는 지중해 연안 국가들과 이집트 나일강 계곡의 다양한 풍경들을 묘사하고 있다고 하며, 오늘날 바티칸, 런던, 뮌헨 등 많은 도시의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석상들이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오시리스신은 초기에는 많은 신들 중 하나였으나 후대에 들어서면서 이시스(Isis)여신, 그의 아들 호르스신(Horus)과 함께 파라오의 왕권과 사후세계을 대표하는 신화로 가장 중시되었던 신으로 부활을 비롯한 오시리스신화는 후대에 서구의 종교와 정치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오시리느는 땅의 신 게브(Geb)와 하늘의 신 누트(Nut)의 아들로 누이동생인 Isis와 결혼했다. 후에 동생으로 악의 신으로 불리웠던 세트신(Seth)에 의해 죽음을 당해 시신을 14조각으로 찢어 땅에 버려졌다고 한다. 이시스와 네프티스 자매는 시체조각 중 남근을 제외하고는 땅에 묻었다고 하며 남근에서 새 생명이 불활하여 지하세계를 다스리는 신이 되었으며, 그의 아들 호루스가 세트를 물리치고 새로운 왕이 되었다고 한다. 이집트에서는 파라오가 오시리스의 아들 호루스의 현신으로 여겨졌으며 파라오는 죽은 후 오시리가 된다고 믿었다. 이런 오시리스 신앙은 후대에 알렉산드리아 대제와 그를 계승한 프롤레마오스왕조에도 이어졌으며, 로마시대에 그 전통은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 동방정교회의 비잔틴도 오시리스신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오시리스신화에 등장하는 태양의 부활 (The solar rewakening) 장면은 연꼿에서 등장하는 오시리스 탄생 의식에 참가하는 여사제들(Priestess who participates in the rite of the birth of Osiris)이다. 오시리스의 모습과 나일강을 묘사하고 있는 작은 운하 다리위의  두명의 여사제 등을 묘사하고 있다.


오시리스 신화와 관련된 4명의 신적 존재인 농업담당하는 신인 네페르툼(Nefertume), 창조의 신으로 멤피스시대에 숭상되었던 프타(Ptah), 카노푸스의 호루스신, 두명의 오시리스신이 다리 옆에 서 있다. 이시스(Isis) 여신의 거대한 흉상이 복도끝에 있고 나일폭포를 상징하는 작은 폭포도 재현되어 있었다. 하얀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오시리스 석상이 복도 한쪽편에 세워져 있으며, 이는 상이집트를 상징하는 하얀색 띄고 있다. 반면에 붉은 색의 오시리스상은 하이집트의 나일델타를 상징한다.


이시스 여신의 흉상 위쪽에 새겨진 이시스여신의 날개. 이집트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장식 중 하나로 후대에 많은 유사한 형상들이 만들어졌다.


상이집트를 상징하는 하얀색의 대리석으로 만든 오시리스신 석상

 바티칸 이집트미술관의 4번째 전시실에는 로마시대 이집트 미술품들로는 많은 조각상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들 작품 대부분 로마시대에 처음 만들어진 것은 아니고 그 당시 존재했던 많은 이집트의 작품들은 모방해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이들 작품들로 제정로마시대에 영향을 주었던 이집트 파라오시대의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하피신 석상(Founatian statue of Hapi)',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분수에 세워졌던 입상과 석판을 들고 앉이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하피신(Hapi)은 나일강의 주기적 범람을 상징하는 신으로 나일델타를 비옥하게 해주기때문에 농업의 신으로도 여겨졌다.


이집트미술관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작품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나일강의 신 Staute of the Nile recumbent'. 1~2세기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내용은 이집트 신화의 홍수의 신인 하피(Hapi)를 표현하고 있지면 조각양식은 전통적인 그리스와 헬레니즘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지혜와 정의 신으로 여겨지는 토트(Thoth)를 형상하화 것으로 2세기에 원본을 모방하여 만든 것이라고 한다. 토트는 원래 달의 신으로 달력의 계산을 주관하는 신이었으나 후대에 과학,예술,수학, 천문학 등 지식과 지혜를 일컫는 학문의 신으로 바뀌었다. 사람의 몸에 따오기의 머리를 가진 서기관으로 표현되고 있다.


상이집트를 상징하는 하얀색 수련을 형상화한 기둥


Statue of the god Anubis, 1~2세기, Anzio Villa Pamphili
죽은자를 지하세계로 인도하는 미이라의 신으로도 불리는 아누비스(Anubis)의 석상이다. 로마시대 복시신 토카를 입고 있으며, 자칼의 머리를 하고 있다. 이집트 신화에서는 오시리스와 네프티스의 아들로 죽은자를 위해 오시리스의 법정으로 인도하며, 죽은자의 심장을 저울에 달아 생전의 행위를 판정하는 역할을 한다. 로마시대에는 헤르메스(Hermes)와 동일시 되었다고 한다.


Head of the pharaoh Mentuhotep II, Thebes, 11왕조, 노란색 사암
이집트미술관의 5번째 전시실은 기원전 2000년부터 기원후200년까지 이집트 신화와 파라오들의 석상들을 전시하고 있다. 
그 중 첫번째로 볼 수 있는 기원전 2010~1998년사이 11왕조의 파라오인 멘투호테프의 2세의 석상이다.


암사자 형상을 하고 있는 여신 세크메트(Sekhmet)석상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것과 서있는 모습과 두상이다. 세크메트(Sekhmet)는 고대 이집트신화에서 파괴와 재생의 여신으로 사랑의 여신인 하트로(Hathor)의 분신으로 인간을 징벌하기 위해 사자로 변신한 모습이라고 한다.

Colossal statue of queen Tuya, 테베, 19왕조, 람세스2세, 기원전 1279~1213년
람세스2세의 어머니인 Tuna를 기념하기 위에 세워진 석상이다. 테베의 람세스장제전을 장식하고 있는 것을 칼리귤라에 의해 로마로 옮겨졌다가 18세기에 발견된 석상이다.


넥타베보 1세(Nectinebo 1)상의 몸통


프롤레마이오스왕조의 Ptolemy II Philadelphos and of queen Arsinoe II의 석상으로 기원전 285~246년에 만들어졌다. 프롤레마오스왕조는 알렉산드로스대제의 장군 중 한명이 프롤레마오스가 이집트에서 세운 왕조이지만 이집트의 전통신앙을 받아들여서 자신을 파라오로 표현하고 있다.


그리스.로마풍의 복장을 하고 있는 석상과 알레산드리아신 신 세라피스(Bust of Serapis) 흉상


다양한 흉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