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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경궁 후원 춘당지 뒷편 언덕에는 일제강점기에 지은 서양식 온실이 있고, 그 동쪽편으로 국왕 활을 쏘던 활터인 관덕정이, 서쪽편으로는 작은 연못인 애련지와 순조대에 일반 사대부 저택처럼 지은 연경당이 있고, 그 안쪽으로 크고 작은 연못들과 정자들이 자리잡고 있다. 임진왜란 이후 국왕이 거처하는 궁궐로 자리잡았던 동궐(창덕궁과 창경궁)에서 이 지역은 건물들은 많이 들어서 있지 않고, 국왕과 왕실가족들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큰 정원과 같은 역할을 했던 곳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조선초에 지은 경복궁이나 중국 북경의 자금성과는 달리 상당히 넓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넓은 공원같은 역할을 하던 곳이라 할 수 있다. 지금의 대춘당지가 있던 곳에는 국왕이 직접 농사를 짓던 논도 있었기때문에 궁궐 안에 하나의 마을을 이루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동궐이 이런 자연친화적이며, 넓은 공간때문에 역대 왕들이 경복궁의 중건을 미루고 동궐을 계속 확장했던 것으로 보인다.

관덕정과 집춘문
관덕정은 1642년에 지었으며 활을 쏘던 정자였다. 앞쪽의 넓은 빈터는 군사훈련과 무과시험장으로 쓰였다고 전한다. 정자 뒤로는 단풍숲이 우거져서 여러 임금들이 단풍으 아름다움을 읊은 시가 전한다. 집춘문은 관덕정 북쪽 담장에 난 궁문으로 문묘가 마주 보이는 곳에 있다. 역대 임금들이 문묘로 나갈 때는 이 문을 이용했다. <출처:문화재청>


창경궁 후원 대온실에서 성균관으로 연결되는 집춘문으로 가는 길가에 있는 관덕정이다. 국왕이 활을 쏘던 활터의 정자로 그 규모는 크지 않은 편이다. 원래 동궐에서 공식적인 활터로 창경궁 바깥쪽 언덕에 위치한 현재 서울대학병원이 있는 함춘원이 있지만, 거리가 약간 떨어져 있고, 궁밖을 나가야 하기 때문에 이곳에도 활터를 별도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관덕정은 앞면 2칸, 옆면1칸에 사면이 개방된 정자로 팔작지붕을 하고 있다. 궁궐건물로 겹처마에 단청을 입혔으며, 네모서리 기둥에 초익공 공포를 하고 있다.


관덕정 마루.


관덕정 천정. 건물을 받치는 보에 단청을 입혀놓고 있다.


관덕정 앞에는 건물초석처럼 보이는 석재들이 놓여 있는데, 활을 쏘는 자리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관덕정 안쪽 집춘문을 연결되는 길. 조선시대 국왕은 이길을 통해 성균관과 문묘(대성전)을 왕래했었다고 한다. 조선시대 국왕은 문묘나 성균관을 방문하는 일이 많았던 것으로 보이며, 이 길은 자주 이용했던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창경궁 후원 언덕에 위치한 관덕정


관덕정으로 올라가는 길


관덕정 아래에는 군사들이 훈련하는 넓은 마당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자리에는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서양식 온실이 들어서 있다.


관덕정 아래 마당에 들어서 서양식 온실


대온실이 있는 마당 서쪽편으로는 동궐 후원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이 있다. 이 문을 들어서면 후원 연못중 하나인 애련지와 일반 사대부저택처럼 지은 연경당이 자리하고 있다.


창경궁 후원에서 정문인 홍화문으로 내려오는 길. 이 주변에 후궁들과 왕실가족들이 거처하던 내전 건물들이 모여 있었다.


창경궁에서 옛 국립과학관과 연결되는 과학의 문으로 들어가는 길.


창경궁 후원에서 흘려내려오는 작은 하천인 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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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 창경궁 관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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