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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하회마을 건너편 낙동강 12경 중 하나인 부용대 아래에 위치한 화천서원은 서애 류성룡의 형인 류운룡을 모신 서원이다. 비교적 늦은 시기은 조선후기 정조대에 세워진 서원으로 당시 서원은 교육기능보다는 제사 기능을 중시하여 강학공간을 크게 짓지 않는데 비해 화천서원은 조선 중기의 교육기능 중심 서원과 비슷한 규모로 지어졌다. 구한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어 강당과 주사만 남아 있던 것으로 1996년에 복원하였다. 서원건물은 대부분 최근에 지은지은 것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낙동강 명승인 부용대와 인근에 있는 옥연정사와 더불어 하외마을 양반들이 후학양성을 위한 세웠던 입지조건과 배경에 의미를 갖는 서원이다.

 겸암 류운룡은 서애 류성룡의 형으로 당대에는 퇴계 이황의 문인이자 대학자로서 명성이 높았던 인물이다. 동생인 류성룡의 명성이 워낙 높아서 그를 모신 인근 병산서원이 마을을 대표하는 서원으로 자리잡고, 형이 동생을 모신 서원에 배향되는 것은 격에 맞지 않아서 그런지 배향되지 못하고 있다가 후대에 그를 위해서 현재의 위치에 화천서원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화천서원,
이 서원은 겸암 류운룡(1539~1681) 선생의 학덕을 흠모하던 지역 유지들이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인재를 양성하기 우하여 정조 10년(1786)에 건립되었다. 그 후 동리 김윤안과 졸재 류원지를 추가로 배향하고 100여 년 동안 봄가을로 향사를 지냈다. 그러나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강당과 주사만 남기고 훼철됐다. 서원의 훼철을 아시워하던 후손들이 1966년부터 기금을 모아 유림ㄷ르이 공론으로 1996년에 복설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화천서원의 문루이 지산루에 올라 밖을 내다보면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과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출처: 안동시청>


낙동강 12경 중 하나인 하회마을 부용대 아래에 위치한 화천서원. 서애 류성룡의 형인 겸암 류운룡을 모신 서원으로 비교적 늦은 시기인 정조대에 건립된 서원이다. 서원의 건물배치는 강학공간이 강당이 앞쪽에 사당이 뒤쪽에 배치된 전학후묘의 공간배치를 하고 있다. 낙동강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누마루를 크게 세웠으며 전체적인 규모나 건물의 형태는 병산서원가 비슷하다.


낙동강과 하회마을 경치가 내려다 보이는 2층 누마루. 앞면 5칸으로 상당히 크게 지은 건물이다.


강당과 사당사이의 뒷마당


화천서원 사당. 앞면 3칸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는 건물로 겸암 류운룡과 동리 김윤안과 졸재 류원지를 배향하고 있다.


사당 내삼문. 그 너머로 낙동강과 하회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강당 오른쪽에 서원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머무는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데, 다른 서원에 비해서 규모가 큰 편이다.


화천서원 담장


화천서원이 있는 낙동강 12절경 중 하나인 부용대. 화천서원은 부용대 절벽 아래에 옥연정사와 함께 있으며, 하회마을에서는 배를 타고 건너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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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 화천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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