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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릉은 조선의 14대 선조와 원비 의인왕후 박씨, 계비 인목왕후 김씨의 능이다.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같은 산에서 내려온 능성에 3개의 봉분을 따로 만던 동원이강능이다. 목릉은 조선 태조의 능인 건원릉 뒷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선조의 원비 의인왕후 박씨의 먼저 조성되고 이후에 선조의 능이 조선된 것으로 볼 때 선조가 자신의 능을 태조의 능이 있는 동구릉에 자리잡고자 했던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임진왜란으로 국력이 피폐했던 당시의 국가 경제 사정을 고려하면 측면도 있고, 국난을 극복하면서 제2의 창업을 했다는 의미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위치로 목릉이 옮겨진 것은 인조반정 이후 이곳에 인목왕후의 능을 조성하면서 선조와 의인왕후의 능도 이곳에 옮기면서 3곳을 합쳐서 목릉이라 칭했다. 이는 인조반정의 명분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목릉은 특이하게 하나의 정자각에서 3곳의 봉분이 있으며, 입구인 홍살문에서 정자각을 거쳐서 각 봉분으로 연결되는 참도가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

  선조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끌고 선조라는 묘호를 받았다. 2차례에 걸친 왜란으로 궁궐이 불타고 국가가 피폐해졌던 시기이지만, 선조와 명종대에는 율곡 이이, 퇴계 이황을 비롯하여 수많은 유학자들이 배출되었던 시기였으며, 충무공을 비롯하여 많은 인물들의 왜란에 적절히 대처하여 국난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선조.의인왕후.인목왕후 목릉
조선 제14대 왕인 선조(1552~1608)는 중종의 손자로 제13대 명종이 대를 이을 자식이 없이 돌아가시자 선조가 왕위에 올랐다. 선조가 임금의 자리에 있을 때 임진왜란과 같은 위기가 있었지만 인재를 고루 등용하고 유학을 증진하였기 때문에 훗날 선조의 시대를 지칭할 때 그 능의 이름을 따서 '목릉성세'라고 부르기도 한다. 선조의 첫번째 비는 의인왕후이다. 두번째 비는 인목왕후인데, 의인왕후가 돌아가신 후 1602년(선조35)에 왕비가 되었으며, 영창대군을 낳았다. 하지만 광해군이 영창대군을 죽이고, 인목왕후도 왕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1623년 인조반정이 일어나며 인목왕후는 다시 대왕대비에 오르게 된다. 목릉은 본래 1600년 의인왕후가 돌아가실 때 '유릉'이라는 이름으로 가장 먼저 조성하였다. 1608년 선조가 돌아가신 후 건원릉의 서쪽 언덕에 목릉을 만들었다가 1630년 현 지역으로 능을 옮겼다. 1632년 인목왕후의 능을 조성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고 목릉이라는 하나의 능호를 사용하게 되었다. 하나의 정자각에 세기의 봉분이 있는 조선왕릉은 목릉이 유일하다. <출처:문화재청>


동구릉에서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 뒷편에는 임진왜란을 극복한 선조의 능인 목릉이 자리잡고 있다. 동구릉에 선조의 능을 모신 것은 새로운 왕릉을 조성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하고, 조선을 태조를 모신 이 곳에 능을 조성함으로써 국난을 극복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목릉은 능선을 따라서 선조, 정비인 의인왕후, 계비인 인목왕후가 나란이 조성되어 있는 동원이강릉이다.


건원릉을 지나서 목릉으로 들어가는 숲길.


왕릉 입구임을 알려주는 홍살문. 목릉은 홍살문과 정자각, 봉분이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있다.


신도와 어도로 구성된 참도는 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 직선으로 되어 있지 않고. 가운데서 꺽인다.


정자각으로 연결되는 참도. 목릉은 선조, 의인왕후, 인목왕후의 능이 능선에 따로 배치되어 있고, 하나의 정자각에서 제사를 모신다. 정자각에서 각 봉분까지 신도로 연결되어 있다.


정자각 계단으로 연결되는 신도와 어도


목릉 정자각. 선조의 봉분 앞에 정자각이 세워져 있다.


정자각 내부


정자각에서 내려다 본 참도.


정자각 뒷편 비각


정자각 뒷편에 위치한 선조의 봉분. 다른 왕릉에 비해서 배치된 석상이 큰 편이다.


선조의 능 동쪽편에 위치한 선조의 정비 의인왕후의 능. 정자각에서 신도로 연결되어 있다.


정자각에서 동쪽편 능선에 위치한 인목왕후의 봉분으로 연결되는 신도,


목릉 동쪽편 능선에 배치되 인목왕후의 봉분


인목왕후의 봉분과 석상들


목릉 가운데로 작은 물길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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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동구동 | 목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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