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지역에는 신라와 더불어 여러가지 모양을 본떠서 만든 상형토기가 많이 만들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수레,신발,집,배 등 다양한 물건들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어서 당시의 생활상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또한 지역별로 존재한 가야연맹체의 국가별로 특징적인 토기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가야를 대표하는 토기인 바뀌달린 잔. 둥글고 큰 수레바퀴를 뿔잔의 양 옆에 붙여 만든 것으로 무덤에서 출토되었다. 영혼을 나르는 의미로써 제사 등의 의례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오리모양 토기 뿔모양의 잔 사슴이 있는 구멍단지 집모양 토기 집신모양 잔 신선로 모양 잔과 그릇받침모양 토기 집모양토기 삼각구멍무늬 잔 상형토기란 인물이나 기물 또는 동물 등 여러가지 모양을 본떠서 만든 토기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