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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 나라로 알려졌던 신라의 고분에서는 금관총, 천마총, 황남대총 등 여러 고분에서 금관들이 출토되고 있다. 그 중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국보 191, 192호로 지정된 황남대총 북분에서 출토된 금관과 금제허리띠가 전시되어 있다. 이 금관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형태와 화려한 장식 등으로 미루어 왕관으로 추정하고 하고 있다. 신라의 금관에는 나무, 사슴뿔, 새 등의 요소가 담겨 있는데 나무는 왕을 상징하고, 사슴뿔은 시베리아지역 샤먼과 관련된 장식으로 보고 있다.

 황남대총 북분에서 출토된 이 금관은 나무와 사슴뿔 모양의 세움장식에 푸른빛의 곱은 옥이 달려 있고, 전체적으로 금판으로 장식해서 상당히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금관이 실생활에 사용한 것인지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전체적인 구성요소에서 신라의 지배층과 북방 유목민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유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황남대총 북분 금관 및 금제 허리띠 (국보 191,192호)
금관과 허리띠는 신라의 황금문화와 최고의 금속 공예기술을 보여준다. 금관에는 나무, 사슴뿔 그리고 새 등의 요소가 담겨져 있는데 나무는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것으로 왕을 상징한다. 사슴뿔은 시베리아지역 샤먼이 사용하는 모자에 등장하는 주요한 요소이다. 나무와 사슴뿔 모양의 세움장식에는 비취의 열매와 황금 잎이 달린 듯 곱은 옥과 달개가 달려 있어 신라의 아름다움을 한껏 보여 준다. 금관은 얇은 금판을 오려서 만들었기 때문에 머리에 쓰고 활동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허리띠는 가죽허리띠를 장식하였던 금속의 띠꾸민개만 남아 있다. 드리개에는 물고기모양, 주머니모양, 족집게, 곱은 옥 등이 달려 있는데 고대 북방 유목민족들이 생활에 필요한 작든 도구들을 허리에 찼던 풍습에서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있다. <출처:중앙박물관>



경주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신라를 대표하는 국보 191호인 황남대총 북분 금관이다. 앞쪽에는 山자형을 연속해서 삼단으로 쌓아 올린 나무모양을 3개 두고 있으며, 뒷쪽에는 사슴뿔모양을 하고 있는 장식 2개을 두고 있다.


나무모양은 하늘과 땅을 연결해주는 왕을 상징하며, 사슴뿔 모양은 시베리야지역의 샤먼을 상징하고 있다고 한다. 신라의 금관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장식이다. 푸른 빛을 내는 굽은 옥을 나무모양에는 16개, 사슴뿔 모양에는 9개, 머리띠 부분에 11개를 달려있다. 원형의 금장식으로 금관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금관드리개는 좌우에 대칭적으로 3개씩 굵은 고리에 매달아 늘어뜨렸다. 안쪽끝부분에는 푸른색의 굽은 옥을 달았고, 바깥쪽에는 나뭇잎 모양의 금판을 매달았다.


금관과 함께 출토된 국보 192호인 황남대총 북분 금제 허리띠이다. 이 허리띠는 직물로 된 띠에 금속판을 붙인 허리띠로 28장의 판으로 만들어졌다. 허리띠 아래에는 13개의 띠드리개가 연결되어 있는데 물고기모양, 주머니모양, 족집게, 곱은 옥 등이 달려 있다.


28장의 판으로 만들어진 허리띠. 경첩으로 띠드리개와 연결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뒷쪽에서 본 황남대총 북분 금제 허리띠


띠드리개에는 물고기모양, 주머니모양, 쪽집게모양 등이 달려 있는데, 북방유목민들이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황남대총 북분 금관 및 금제 허리띠


관 꾸미개, 보물 630호, 5세기 경주 황남대총, 관모에 끼워 장식하는 것으로, 새 날개를 본떠 만든 것이다. 날개가 달려있어 화려하며 날아갈 듯한 새의 모습을 보여준다. 3매의 금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山자 모양을 하고 있다.


관모, 5세기, 경주 금관총, 맞새김무늬가 있는 여러 장의 금판을 연결하여 만들었으며 화려하다. 남성의 머리 위에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


당나라 장회태자 무덤에서 보이는 신라사신의 모습에서 관모와 관꾸미개를 쓴 모습을 볼 수 있다.

*자료참조: 문화재청, 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