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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남부 지중해 연안의 론강 하구 프로방스 지방을 대표하는 도시는 아마도 화가 고흐가 머물렀던 아를(Arles)일 것이다. 아를은 기원전 6세기에 그리스인들이 세운 작은 도시였으나, 로마시대 1차 삼두정치기간에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간의 싸움에서 카이사르를 지원하여 그 보상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아를에는 로마시대에 건설된 기념비적인 건축물들이 여럿 남아 있어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아를에 남아 있는 로마시대 건축물로는 현존하는 원형경기장 중 로마의 콜로세움 다음으로 큰 원형경기장을 비롯하여, 원형극장, 지하회랑 등이 남아 있다.

 아를 구도심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아를의 원형경기장(amphitheatre)는 1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검투경기나 맹수와 사람과의 싸움들을 제공하는 장소로 현대의 축구경기장과 비슷한 기능을 했던 장소라 할 수 있다. 이 원형경기장은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긴축이 136m에 이르는 타원형태의 경기장이다. 지금은 구도심 주택가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세시대에는 요새나 주거지역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며, 1883년경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고 한다. 복원하면서 많은 곳을 수리한 것으로 보이며, 로마의 콜로세움과는 달리 경기장 전체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고 있다. 경기장 내부에는 좌석을 설치해 놓고 있으며, 지금도 이 곳에서 많은 공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를의 원형경기장 전경. 로마시대에 세워진 이 원형경기장은 아를 구도심 주택가에서 약간 높은 언덕에 세워져 있다. 아를 기차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약 20분 정도 걸어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원래부터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큰 아치가 계속 연결되어 있는 전형적인 로마 원형경기장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를의 원형경기장은 여러곳에 출입문을 두고 있지만, 현재는 아를역에서 가까운 북쪽편 출입문을 정문으로 사용하고 있다.

 


원형경기장 정문 2층의 아치. 아치 위에 망루처럼 생긴 구조물이 올려져 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고 정문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원형경기장 내부를 볼 수 있다.

 


운형경기장 2층 객석으로 올라는 출입 통로. 관람은 2층 객석에서부터 시작하도록 되어 있다.


2층 객석에 올라서서 본 원형경기장 내부. 로마의 콜로세움과는 달리 일반적인 경기장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아마도 19세기 복원을 하면서 실제 운동장처럼 사용하기 위해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많은 공연이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이며, 객석 용도의 스탠드가 경기장 안팎에 설치되어 있다.


경기장 관람석. 현대에 만들어진 간이 스탠드와 로마시대의 좌석이 혼재되어 있다. 로마 콜로세움에는 좌석이 많이 훼손되어 있는데 이곳은 멀쩡한 것으로 봐서는 복원할 때 새로 수리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경기장 한쪽편에서는 복원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원형경기장 2층 객석의 아치. 아마도 경기장에 자연 조명이 들어올 수 있게 하고, 구조물을 받치기 위해서 아치형의 창문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원형경기장 외부의 아치로 볼 때에는 2층으로 보이지만 내부는 여러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로 바깥쪽으로는 여러개의 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방내부는 경사지게 만들어 놓았으며, 원형경기장 안팎을 같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실제 경기장을 관람하는 장소는 아닌 듯하며 바깥을 볼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생각된다.

원형경기장 내부의 통로. 지금의 야구장이나 축구장 내부에 있는 관중들이 이동하는 통로와 그 규모와 기능에 있어서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경기장 내부의 출입문. 구조물을 지탱하기 위해서 아치로 출입문을 만들고 있다.


원형경기장 2층 내부의 통로.

 


경기장 내부로 들어가는 통로.

 


1층 관람석 아래쪽의 통로. 건물 전체적으로 아치형 구조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 통로는 원형경기장에서 시합을 벌렸던 검투사들이 출입했던 통로로 보인다.

 

 

경기장 내부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큰 통로.

 


아직 복원되지 않은 2층 톨로도 많아 남아 있다.

 


원형경기장 2층의 아치.


경기장 내부의 간이 스탠드 아래의 공간으로 내려와 볼 수 있다. 경기장 내부는 들어가 볼 수 없다.


원형경기장으로 들어오는 출입문은 많으며, 지금은 막혀 있다. 아를의 원형경기장 주변으로는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 경기장 또한 한때는 주택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경기장 2층 관람석의 아치


경기장 내부의 통로.


관람석 내부의 계단.


경기장 내부 통로


원형경기장 관람석 통로에는 망루와 비슷한 모양의 구조물이 있다.


원형경기장 1층 바깥쪽 통로.


바깥쪽 통로에서 경기장 내부로 들어가는 계단인데, 관중들이 사용했던 통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경기장 바깥쪽 통로

 

경기장 바깥에서 관람석으로 연결되는 통로인데, 아마도 옛날 관중들은 이 통로를 거쳐서 관람석으로 들어갔던 것으로 보인다.

 


경기장 관람석으로 들어가는 통로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으며, 그 크기와 형태가 다양하다.



외부에서 경기장 내부로 들어오는 큰 통로로 선수들이 입장하는 통로가 아닌가 생각된다.

 


경기장 남쪽에서 본 북쪽 출입문


원형경기장 관람석


경기장 1층 바깥쪽 통로


경기장 내부로 들어가는 작은 통로. 아마도 경기를 마치고 선수들이 퇴장하는 통로가 아닌가 생각된다.


로마 건축을 상징하는 아치형 구조물


경기장 2층 통로는 전체가 남아 있는 것이 아니고 상당부분 훼손되어 있으나, 주요 구조물들은 많이 남아 있어서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경기장 관람석은 대부분 복원된 것으로 보이며, 지금도 공연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장 바깥으로 통하는 지금은 출구로 사용되는 출입문

 


아를의 원형경기장은 복원된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거대한 아치형 구조물로 이루어진 대표적인 로마시대 건축물이다.


원형경기장의 2층 아치.


바깥쪽에서 본 1층 아치 구조물.


원래 원형경기장의 남쪽편은 많이 훼손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복원한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주택가와 가까이 있는 것으로 보아 남쪽부분이 주택으로 사용되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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