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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 있는 태백산맥문학관은 보성군이 주도하여 세운 조정래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문학관이다. 문학관이 있는 곳은 소설 첫장면으로 등장하는 소화의 집과 현부자집으로 소개된 일제강점기 대지주의 저택이 있는 벌교읍 회정리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누마루가 있는 솟을대문과 그 앞 마당의 연못이 인상적인 일제강점기 대지주의 집인 현부자집과 소화의 이미지가 태백산맥을 대표하기도 하지만, 중도들판과 순천만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회정리 언덕이 문학관이 들어서기에 적합했던 것으로 보인다.

 문학관내에는 작가가 이 작품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작성했던 취재메모를 비롯한 각종 자료, 작가 사용했던 집기들, 16.500장에 이르는 육필 원고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된 자료들을 통해서 전10권에 이르는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탄생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이 문학관에서 전체적인 흐름을 한번 살펴보고 벌교읍내에 조성된 태백산맥거리를 중심으로 소설에 등장했던 주요 장소들을 걸어서 한번 살펴보는 것도 여행의 좋은 주제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소설 <태백산맥> 첫장면에 등장하는 현부자집으로 소개된 옛집이 있는 회정리 언덕에 세워진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2층의 전시실과 전망대로 구성된 국내 최대규모의 문학관이다.


소설의 주무대인 전남 보성군 벌교읍 일대의 약도. 소설에 등장하는 주요 장소에 대해서 간략하게 표시해 놓고 있다.


관광 안내판 형식으로 만들어진 벌교읍 지역 주요 장소


소설에 등장하는 벌교읍내 약도 <태백산맥의 글, 통일의 길>


소설 <태백산맥> 거리로 재단장한 소설의 주요 무대인 벌교읍 중심가.


작가가 작성한 취재메모 들


취재 메모


취재 수첩 / 취재 메모. 취재수첩들, 소설의 뼈대를 이루는 것이며 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조그만 수첨의 한 장에 적힌 것이 소설의 원고지 100장도 될 수 있고, 200장도 될 수 있다. 특히 빨치산에 대한 자료는 그 어디에도 없으므로 이 작은 수첩 하나는 수십 권의 역사책이 당할 수 없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출처:태백산맥문학관>


지리산 약도. 소설 무대가 지리산으로 넓어지면서 지리산에 대한 취재도 필수적이다. 지리산은 워낙 거대하고 깊은 산이라서 한두 번 행보로서는 그 실체를 알기가 불가능하다. 평생 약초를 캐며 지리산에 산 사람도 지리산 아흔 아홉 번 골짜기를 다 모른다고 할 정도니까. 그래서 열번 넘게 지리산을 오르며 이런 약도를 그려야 했다. <출처:태백산맥문학관>


빨치산 노래 모음. 중학교 학제가 5년제였을 때 광주 서중학교 3학년으로서 전교의 비밀조직 총책을 했던 박현채 선생은 천재적인 기억력의 소유자였다. 빨치산 최연소 문화부 중대장까지 했던 그분은 수많은 증언을 해 주었다. 그분의 탁월한 기억력은 그 당시의 노래 수십곡도 되살려 냈다. 왼쪽 것은 박현채 선생의 육필, 오른쪽 것은 그분이 부르는 것을 다른 사람이 받아 적은 것이다. <출처:태백산맥문학관>


토벌대의 빨치산 분포도. 상황의 객관적 인식과 판단을 위해서 취재는 다각도로 균형있게 이루어져야 한다. 당시 지리산 토벌대의 핵심 세력 주으이 하나였던 서남지구 전투 경찰대의 자료는 일정 시기의 빨치산들이 세력과 그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통로다. 왜냐하면 빨치산 출신들 수백 명을 만나본다 해도 소단위 부대의 독립행동에다가, 주로 밤에만 활동하기 때문에 그들도 빨치산 전체상을 알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출처:태백산맥문학관>


이현상의 움직임에 대해서 작성한 자료이다.


<태백산맥> 육필원고 첫장


16,500매의 육필원고


전 10권의 대하소설 <태백산맥>


작가가 취해할 때 입었던 복장, 지리산을 등정할 때 주로 입었던 것으로 보인다.


문학관내 전시 중인 카메라를 비롯한 집기들


태백산맥 문학관 내부


문학관 입구 로비


원형상 - 백두대간의 염원, 이종상 작품


중도들판이 내려다 보이는 문학관 앞 마당


소설 첫장면에 등장하는 현부자집


현부자집 앞 마당에 복원된 소화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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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 조정래태백산맥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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