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알렉산드리아는 알렉산더 대왕이 건설한 수세기 동안 지중해에서 가장 큰 항구이자 도시였던 곳이다. 이 곳에 있었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당대의 모대 지식을 집대성한 인류 문명의 보고 였던 곳이다. 지동설을 주장한 아리스타르코스, 지구의 둘레를 계산했던 에라토스테네스, 당시의 천문학을 집대성하고 천동설(물론 틀린 내용이지만...)로 뉴우튼 만큼 영향을 끼친 프롤레마이오스, 기하학을 연구했던 유클리드 등이 공부했던 당시의 도서관은 없어졌지만 지금 그 자리에는 아주 현대적인 도서관이 최근에 만들어졌다.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호소로 수많은 국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원래 도서관 자리인 알렉산드리아 해안가에 2002년에 현대적인 도서관이 완공되었다. 지금은 이집트 제2의 대학인 알렉산드리아 대학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