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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풍경 422

이화여대 교정, 본관 건물 닮은 약학관

이화여대 정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언덕에 자리잡은 본관 건물을 닮은 고딕양식의 약학관 건물입니다. 작지 않은 건물이지만 수목이 우거진 까닭에 지붕과 건물 윗 부분만이 멀리서 보입니다. 원래는 이 건물이 옛날에는 학생들이 강의를 받던 건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화여대 교정 제일 중앙에 위치한 것처럼 보이는 약학관 건물입니다. 모양도 본관 건물을 닮은 전형적인 건물로 규모는 본관보다 크게 보입니다. 중앙 출입문에 계단이 있어 그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약학관 건물 앞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것이 이 건물을 더 권위있게 보이게 합니다. 약학관 출입문을 들어가는 계단입니다. 이화여대 약학곤 건물 앞 길입니다. 이대부중 사진반 학생들이 CA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측면에서 본 약학관..

한국의 풍경 2010.08.29

[성균관대학교] 80년대 상징 금잔듸광장, 학생회관

성균관대학교 생활의 중심지인 금잔듸 광장이다. 뒷편으로는 경영관을 포함하여 여러 신축 건물들이 있다. 예전에는 광장으로서의 역할이었던 것 같았는데 지금은 학생 편의시설이 있는 경영관 건물과 함께 생활의 중심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금잔듸 광장 앞쪽에 자리한 학생 자치공간인 학생회관은 약간 조용한 분위기를 주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의 80년대를 상징하는 금잔듸 광장입니다. 5월을 맞아 잔듸가 푸른빛을 띄고 있습니다. 금잔듸 광장주변으로 한가한 5월 캠퍼스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잔듸 광장 앞쪽으로는 학생들의 공간이 학생회관이 자리잡고 있고, 뒷편으로는 새롭게 신축한 것으로 보이는 경영관 건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 서쪽편 작은 동산입니다. 봄꽃들이 캠퍼스를 ..

한국의 풍경 2010.08.29

[성균관대학교] 캠퍼스 들어가는 길, 하마비와 탕평비

성균관대학교는 조선시대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기관인 성균관을 계승한 대학입니다. 그래서 교문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것이 영조가 당쟁을 타파하고자 세웠던 탕평비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말과 가마에서 내릴 것을 알려주는 하마비입니다. 성균관의 전통을 말해 주듯이 교문에서 교정까지의 길은 성균관을 지나야 하고, 성균관 은행나무를 포함하여 오래된 고목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최고 교육기관인 성균관을 계승한 성균관대학교 들어오는 길입니다. 교문에 들어서면 좌측에는 영조가 당쟁을 없애려 세운 탕평비와 하마비가 서 있고, 우측에는 성균관 문묘 건물들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최고 교육기관이자 공자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이 있는 성균관이 교문 우측편에 있습니다. 이 신삼문은 사람들이 출입하..

한국의 풍경 2010.08.29

한성대학교 교정

서울 성곽 낙산공원 성벽 아래에 있는 한성대학교이다. 70년대에 설립된 규모가 크지 않은 서울 도심에 있는 대학으로 대학 캠퍼스는 넓지 않고 작은 운동장을 중심으로 여러동의 건물이 모여 있는 전형적인 중소규모 대학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낙산성벽과 교정 바로 옆에 있는 삼군부 총무당 건물을 찾았다가 한번 둘러보았는데, 크지는 않지만 도심에서 멀지 않고 낙산공원과 함께 있어 넓지 않은 캠퍼스에 비해서 쉴 곳은 많고 깨끗한 편에 속하는 대학캠퍼스이다. 한성대학교 제일 큰 건물로 보이는 연구관 건물이다. 최근에 신축한 것으로 보이며 이 건물과 앞에 있는 운동장을 중심으로 대학캠퍼스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한성대학교 캠퍼스는 운종장을 중심으로 여러 건물들이 모여 있는 형태이다. 주말 오후임에도 대학에서 가장 생..

한국의 풍경 2010.08.29

경희대학교 노천극장, 강의동 건물

경희대학교는 본관, 대강당, 도서관, 운동장 등의 기념비적인 건축물과 벚꽃나무, 목련 등으로 잘 가꾸어진 숲을 가지고 있는 캠퍼스가 아름다운 대학교이지만, 생각보다 학교 규모가 크지 않고, 각 단과대학이 있는 강의동 건물 또한 많지 않다. 교문에 있는 경희의료원 주변에 의학 계열의 단과대학 건물들이 있고, 나머지는 캠퍼스 동쪽편 언덕에 있는 노천극장 주변의 건물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건물 숫자도 많지 않고 규모도 크지 않은 편이다. 언덕의 경사를 이용해서 조성한 경희대학교 노천 극장 무대. 노천극장을 공연을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일반 노천극장과는 달리 무대 앞에 공간이 많아서 테니스코트로 활용하고 있다. 노천극장 관람석과 무대. 노천극장 주위로 학생들이 공부하는 단과대학 건물들이 몰려 있다...

한국의 풍경 2010.08.29

경희대학교 대운동장, 크라운관

경희대학교 캠퍼스는 동쪽편에 있는 운동장을 중심으로 강의동 건물이 대부분 모여있는 구조로 건물배치를 하고 있다. 이 운동장은 대학 캠퍼스내에 있는 운동장의 모습을 대표하는 곳을 많은 영화나 드라마 등에 배경으로 등장했던 곳이다. 지금은 자동차들이 주차해 있고, 한쪽에는 농구 코트가 있어 산만한 느낌을 주고 있지만, 70년대에 전국적으로 대형 운동장이 많지 않았던 시절이 이런 규모의 운동장을 유지하고 있었다. 운동장 뒷편으로는 잘 만들어진 건축물은 아니지만 물방울이 튀는 모양을 형상화한 음악대학 건물인 크라운관을 비롯하여 여러 단과대학의 강의동 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경희대 캠퍼스 동쪽편 언덕을 올라가는 길은 벚꽃 터널을 이루고 있고 한쪽편에 대리석으로 개선문을 본떠 만든 출입문이 있는데, 대운동장을 들어..

한국의 풍경 2010.08.29

경희대학교 캠퍼스의 봄 풍경

캠퍼스가 아름답기로 이름난 경희대학교 캠퍼스를 벚꽃이 만개한 4월에 찾아 보았다. 봄이 와서 세상이 푸른 빛으로 변하기 직전인 이 계절에 캠퍼스는 벚꽃과 목련꽃이 활짝 피어있고, 중간 시험을 앞두고 있는 캠퍼스는 젊은 학생들로 가득차 있어 생기도 도는 살아있는 느낌을 주고 있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유모차를 몰고 나온 많은 가족들이 캠퍼스에서 봄을 즐기고 있었다.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고 젋은 대학캠퍼스이지만 봄은 그 젊음을 더 강조해 주고 있다. 경희대학교 교문을 들어서면, 가로수가 우거진 넓은 길을 따라서 걸어오게 되어 있다. 교문 주변은 벚꽃이 있기는 하지만 봄날의 기운이 넘친다고는 할 수 없는 풍경이다. 교문에서 조금 걸어오면 웅장한 건물인 본관, 대강당, 도서관으로 가는 방향과 강의동이 있는 방향..

한국의 풍경 2010.08.29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경영관, 박물관 등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동쪽편 옛 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법과대학, 경영대학 등 각 단과대학 건물들이 몰려 있다. 오래된 건물들은 많지 않아 보이며, 최근에 신축한 건물들이 캠퍼스 동쪽을 가득 채우고 있는 풍경이다. 옛 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법과대학과 현 중앙도서관이 있고, 그 앞쪽으론 경영대학이 뒷쪽편으로 사범대학 등이 있고, 문과대학만이 홀로 캠퍼스 동쪽에 있는 모양새를 하고 있는 캠퍼스 구조이다. 고려대학교 광장 동쪽편에 있는 최근에 신축한 것으로 보이는 박물관 건물이다. '동궐도', '혼천의' 등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수준급 박물관이다. 고려대 중앙도서관, 1970년대 말에 지어진 대형 대학도서관이다. 동원그룹에서 기증한 동원글로벌리더쉽홀 LG-Posco 경영관 경영대학 경영관 광장에서 본 옛..

한국의 풍경 2010.08.29

[고려대학교] 서관(문과대학), 인촌기념관, 본관뒷편 숲속길

고려대학교 캠퍼서 서쪽편 언덕에 있는 문과대학 건물인 서관은 1950년대에 지어진 건물로 본관과 동쪽편에 우뚝 솟은 타워같은 형태의 중앙도서관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세워진 건물이라 한다. 규모에 있어서 중앙도서관과 비슷하며, 명물인 시계탑을 두고 있다. 시계탑을 제외하고는 큰 특징이 없어보이며, 중앙도서관과 비슷한 형태로 지은 것으로 보인다. 서관 뒷편으로는 강의동 건물은 많지 않아보이며, 언덕에 90년대에 김성수 선생을 기리는 인촌기념관이 세워져 있다. 학교 건물배치에 있어서 동쪽편에 주로 학생들이 공부하는 강의동이 있고, 서쪽편에는 강당을 제외하고는 건물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본관 서쪽편 언덕에 있는 서관 건물. 이 건물은 'ㄱ'자형 건물을 구조를 하고 있으며, 모서리에 탑을 두고 있는 중..

한국의 풍경 2010.08.29

고려대학교 교문, 중앙광장으로 변신한 운동장

명문사학인 고려대학교 교정은 최근 수년동안 많은 변화가 일어나서 기존에 알고 있던 캠퍼스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 이 대학교 캠퍼스를 대표하는 도로에서 볼 수 있는 독립문을 연상시키는 아치형 정문은 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지만, 그 안쪽에 있던 흙먼지를 날리던 대운동장은 지금은 푸른 광장으로 변신해 있다. 최근에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공원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잔듸밭과 분수로 바뀐 새로운 교정의 모습을 만들고 있다. 그 뒷편으로는 여전히 이 학교의 설립자인 인촌 김성수의 동상이 본관 석조건물을 배경으로 우뚝 서 있다. 주위에는 화강석으로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본관 건물의 형태를 따라서 비슷한 모양의 많은 건물들이 신축된 것으로 보인다. 안암로 도로변에 있는 고려대학교..

한국의 풍경 2010.08.29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로 교정

서울 대학로의 중심인 마로니에 공원 남쪽편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이다. 이 곳은 원래 서울대학교가 관악캠퍼스로 이전하기 전에 있었던 곳으로 구 서울대학교 본관 건물 바로 옆에 있는데, 문화재로 지정된 구공업전수관 건물도 이 곳 방송통신대학교 교정내에 위치하고 있다. 운동장 같은 시설은 없고 여러동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대학로 도로에서 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캠퍼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는 구한말에 지은 구공업전수관 건물이 있다. 강의실로 보이는 건물들 운동장이라고 할 수 있는 농구장과 학생회관 건물

한국의 풍경 2010.08.29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건물, 대학로 연건캠퍼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맞은편에는 우뚝 솟아 있는 거대한 건물인 서울대학교 병원 건물이 보인다. 그 건물 북쪽으로 길가에 보이는 오래된 건물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건물이라고 한다. 서울대학교 건물답게 상당히 권위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건물이다. 그 뒷편으로는 정조대왕이 사도세자를 모셨던 사당인 함춘원이 있었던 함춘원지가 있고, 그 주변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건물들이 있다. 대학로 도로변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건물. 군대 사령부 건물처럼 상당히 권위적인 일본 군국주의를 생각나게 하는 건물이다. 이 건물 역시 현관 앞으로 자동차가 지나갈 수 있게 되어 있다. 본관 건물 앞 마당에 서 있는 히포크라테스 동상 대학로 건너편 마로니에 공원에서 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함춘원지를 중심으로 여러 대..

한국의 풍경 2010.08.29

[한국외국어대학교] 신축한 본관, 옛날 본관 흔적

외국어대학교를 오랫만에 방문해 보니 눈에 띄게 바뀐것이 보였다. 본관 건물이 없어지고, 국적을 알 수 없는 온갖 건축양식이 동원된 새로운 본관건물 우뚝 서 있었고, 그 앞에는 옛날 본관 건물을 출입구 부분을 기념으로 남겨놓고 있었다. 그 옆으로는 옛날 본관 건물중 일부를 새롭게 꾸며서 공개할려고(?) 하는지 공사가 진행중이었다. 새롭게 신축한 외대 본관 건물 그리스 신전처럼 꾸며놓은 본관 출입문 기념으로 남겨놓았는지, 철거할 예정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옛날 본관 건물 출입문을 남겨놓고 있다. 그 옆으로는 뭔가 공사를 진행중인 옛날 본관 건물의 일부분 본관 건물 앞 정원 외대 교문에서 본관으로 들어오는 길 본관 앞을 지나가는 도로

한국의 풍경 2010.08.29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운동장 등 북쪽편 건물들

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는 북쪽편 대학원 건물과 그 앞에 있는 운동장이다. 그 주위로는 본관 옆으로 인문과학대학 건물과 외국어 관련 기관들이 사용하는 건물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어대학교 캠퍼스 북쪽편에 자리잡고 있는 대학원 건물. 건물 앞에는 운동장이 있고, 3동의 건물이 나란히 붙은 것처럼 보인다. 외국어대학교 운동장 외국어대학교 북쪽편에 있는 대학 부속 교육기관들이 사용하는 건물들 인문과학대학 건물 도서관에서 북쪽편 건물로 가는 길

한국의 풍경 2010.08.29

[한국 외국어대학교] 도서관, 노천극장, 학생회관, 교수회관 (남쪽편 건물들)

한국 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내에 있는 대학 중에서도 꽤나 이름이 있는 대학교이지만, 명성에 걸맞지 않게 캠퍼스는 아주 작고 아담해 보인다. 그 중에서 외국어대학교 건물중 중앙도로 남쪽편에 위치한 건물들로는 본관 바로 옆에 학생회관이 있고 그 옆으로 도서관, 교수회관 등의 건물이 있다. 그 중 도서관을 제외하고는 거의 최근에 새로 신축한 건물로 보인다. 외국어대학교 도서관. 다른 건물에 비해서 오래되었지만 건물은 학교규모에 비해서는 큰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본관 바로 옆에 있는 최근에 신축한 건물. 법학관, 학생회관, 기숙사 등의 기능이 있는 건물로 보이다. 멀리 보이는 외대 교수회관. 교수연구실이 모여 있는 건물로 보인다. 외대 도서관 앞에 있는 작은 노천극장. 본관 앞 도로에서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길

한국의 풍경 2010.08.29

2010년 눈내린 연세대 교정 (도서관 부근)

연세대 교정에서 가장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도서관과 학생회관 사이 공간에 눈이 내린 모습이다. 가장 눈에 띄는 모습은 흰눈으로 옷을 입은 듯한 백낙준 선생이 앉아 있는 모습의 동상이다. 면적이 넓어서인지 많은 눈이 쌓였다. 흰옷을 입은 듯한 모습의 백낙준 선생 동상 연세대 캠퍼스 중앙을 가로 지르는 대로에 쌓인 눈. 음악대학이 있는 동산으로 올라가는 길. 나무와 도로에 쌓인 눈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연세대 노천극장 도서관에서 교문으로 나가는 길 연세대 학생회관

한국의 풍경 2010.08.29

2010년 눈내린 연세대 교정 (본관 주변)

올해초 눈이 많이 내린 날 연세대학교 교정의 풍경이다. 오랜만에 내린 눈으로 뒤덮힌 모습은 사진으로 만 보던 풍경을 볼 수 있게 해준다. 많은 사람들이 눈이 내린 풍경을 즐기고 있다. 연세대 교정에서 제일 뒷편에 있었던 본관 건물을 닮은 연희관 주변. 영국식 정원을 닮은 정원 나무들에 눈이 수북히 쌓여있다. 본관 언더우드 동상 주변 문과대학에서 본관으로 걸어가는 길 주변에 벤치에 쌓인 눈 연세대 동문 방향으로 나가는 길과 청송대에 운치있게 눈이 쌓여 있다.

한국의 풍경 2010.08.29

이화여대 교정 - 이화여대 부속 이화.금란 중학교 (이대부중)

이화여대 후문 오른쪽편에 자리잡고 있는 이화여대 사범대학 부속 이화.금란 중학교입니다. 원래 이 건물에는 이대부중고가 있었고 금란여중고는 금화터널 입구에 있었으나 지금은 두 학교가 합쳐져서 중학교은 이 건물을 쓰고 있습니다. 이화여대 사범대학 부속 이화.금란중학교 교정입니다. 원래는 이대부중, 이대부고가 같이 쓰던 건물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금란여중.고와 합쳐서 중학교는 이 건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대부중 교문입니다. 이대 후문 아래쪽 길에 있습니다. 이대부중 앞 대로입니다. 건너편에 세브란스 병원과 연대동문회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대부중 뒷마당입니다. 보통 중.고등학교 뒷마당은 어슥한 곳이 보통인데 이대부중 뒷마당은 이화여대 후문에서 들어가는 길 옆에 있습니다. 이대부중에서 이대로 들어오는 쪽..

한국의 풍경 2010.08.29

이화여대 상징 이화(梨花), 강화 배나무 과수원에 핀 꽃

이화여대의 상징인 이화(梨花), 배나무 꽃입니다. 4월말 강화를 여행하던 중에 배나무에 꽃이 활짝 피어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강화지역은 추운 곳에 속해서 그런지 지금 배나무 꽃이 만개해 있습니다. 오랜 배나무에 핀 꽃도 볼 수 있었고, 최근에 많이 볼 수 있는 터널 형태로 가꾼 배나무에 핀 꽃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화여대의 상징이자, 이화(梨花)라는 이름의 유래가 되는 배나무 꽃입니다. 4월말이 되었지만 강화는 우리나라에서도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까닭에 지금 배나무 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요즘은 보기가 쉽지 않은 오래된 배나무에 꽃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올해 봄에 마지막으로 보게되는 꽃나무일 것 같습니다. 강화지역은 추운 지역이라 4월말에 배나무 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강화 사람들은 부지런해..

한국의 풍경 2010.08.29

이화여대 교정 - 이대의 새로운 명물 '이화 캠퍼스센터, ECC'

이화여대 캠퍼스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고 있는 '이화캠퍼스센터, ECC'입니다. 이대 정문에서 광장을 지나면 대부분의 건물들이 있는 언덕으로 오르는 길에 조성된 새로운 개념의 복합 공간입니다. 주요 학생회관과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물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인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한 건물입니다. 건물 내부에는 은행, 극장, 식당, 서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입주해 있습니다.최근에 이런 개념의 건물들이 각 대학으로 확장되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이화여대 캠퍼스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하고 있는 '이화캠퍼스센터, ECC'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인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한 건물입니다. 지하를 활용하고 있는 건물로서 가운데 공간을 깊게 파서 하나의 계곡처럼 만들어 놓..

한국의 풍경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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