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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풍경 422

경강역, 북한강변 작은 시골역

경강역은 경춘에서도 가장 유명한 역중에 하나인 강촌역 바로 직전에 위치한 작은 역사이다. 이 곳 경강역은 90년대 경춘가도인 46번 국도가 4차선으로 확장되기 전까지는 이 지역에서는 서울 방향으로 나오는 거의 유일한 교통수단이었던 곳으로 작은 시골역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고 있다. 지금도 이 곳 경강과 강촌사이에는 북한강 바로 옆으로 있는 작은 도로를 통해서 연결되어 있다.(물론 멀리돌아가는 길도 있지만...) 경강역사는 붉은 벽돌과 청색지붕으로 만들어진 전형적인 시골역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영화 '편지'의 촬영지라고 적혀 있는 안내표지판 서울,춘천간 복선전철이 생기면서 서울의 전철역 같은 표지판이 있는 플랫폼 승객들을 위한 작은 휴게실 키가 작은 눈사람

한국의 풍경 2010.08.31

엘리시안 강촌 (강촌리조트) 스키장

대학생들의 MT장소로 유명한 경춘선 강촌역 부근에 자리잡고 있는 엘리시안 강촌(구, 강촌리조트)이다. 스키장과 숙박시설이 같이 있는 곳으로 서울에서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차를 타고 갈 수 있는 스키장이다. 숙박시설이나 스키장의 규모는 크지 않으나, 서울에서 가까운 편으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북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엘리시안 강촌의 숙박시설인 콘도이다. 건물은 1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울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크지는 않은 편이다.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의 중.상급자용 슬로프 눈썰매장 엘리시안 강촌리조트는 초보자와 중.상급자들은 다른 장소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초초급자들이 타는 아주 평이한 코스 초급자용 코스 스키강습을 받고 있..

한국의 풍경 2010.08.31

영주 부석사 인근 사과밭, 주렁주렁 매달린 사과

중앙고속도로 풍기IC에서 소수서원, 부석사를 들어가는 국도를 따라서 자동차로 가게 되면 국도 주변에는 끝없이 이어지는 사과밭을 볼 수 있다. 봄에는 사과꽃이 반겨주고, 가을에는 탐스럽게 주렁주렁 매달린 사과들이 이 곳을 찾는 사람을 맞아 주고 있다. 영주는 백두대간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햇볕을 많이 받고 일교차가 심해서 그런지 사과를 비롯하여 여러종류의 과일들이 많이 재배되고 있는 고장이다. 부석사의 아름다운 사찰과 소수서원의 단아함에 더불어 풍성한 사과밭이 영주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상징하는 주렁주렁 매달린 사과 부석사 매표소를 지나 일주문 부근 은행나무길 너머에 있는 사과밭. 여기에서는 심은지 오래된 사과나무를 볼 수 있다. 최근에 심은 것으로 보이는 어린 사..

한국의 풍경 2010.08.31

단양 온달관광지 태왕사신기 드라마세트장 (궁궐)

온달산성 아래 남한강변에 위치한 온달관광지 드라마세트장이다. 예전에 인기를 끌었던 태왕사신기 궁궐이 이 곳에 있다. 중국같은 큰나라였음을 묘사할려고 그랬는지 자금성 모형같은 분위기를 주고 있다. 물론 규모가 너무 작아서 넓은 중국 북경의 자금성에 비해서 우스운 느낌을 주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성벽도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벽돌로 쌓은 전성을 사용했고, 대부분 중국의 것을 모방해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성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성루가 있으면 성문이 있어야 하는데, 엉성한 느낌이다. 드라마 태왕사신기와 천추태후가 이 곳에서 촬영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성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판에 '고구려'라고 적혀 있고, 성문은 마차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다. 성벽아래..

한국의 풍경 2010.08.31

단양 온달관광지 - 드라마세트장 (마을)

단양 남한강변 온달산성을 오르는 입구에 관광지로 조성한 드라마 세트장이다. 태왕사신기 촬영을 위해 궁궐과 도심 풍경을 조성한 것으로 보인다. 세트장은 북경 자금성을 축소 모방한 궁궐 건물과 중국 거리를 모방한 도심 풍경, 그리고 성벽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트장에 조성한 건물들을 보면 고구려 도시와 궁궐을 재현한 것 같은데 명.청시대 중국 궁궐과 거리풍경을 재현해 놓고 있어 아쉬운 느낌을 준다. 궁궐 앞 대로변 풍경 중국 강남의 항주나 소주 거리를 재현한 듯한 건물. 고관들이 사는 저택이 있는 거리 고관들의 저택 내력을 알 수 없는 건물과 골목길 궁궐이 아닌 건물 대문에 난간이 있는 계단(?) 촬영에 사용했던 마차 온달산성 오르는 길 온달관광지 입구 조형물. 온달산성 오르는 언덕에서 본 온달관광지 드라마 ..

한국의 풍경 2010.08.31

부여 궁남지의 연꽃 (서동 연꽃축제)

여름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부여에 있는 궁남지를 찾아 갔습니다. 지금이 연꽃이 활짝 필 시기인것 같기 때문입니다. 7월인 지금 부여에서는 서동연꽃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장대비가 쏟아지길래 사람이 없을 줄 알고 찾아 갔는데 그래도 찾아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부여 궁남지 주위 사방으로 연꽃 밭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궁남지와 어울려 무척이나 아름다운 광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얀 백련이 활짝 피었습니다. 우산대신 쓸 수 있는 연잎에 빗물이 고여 있습니다. 만화 '이웃집토토로'에 나오는 우산을 연상시킵니다. 분홍빛의 홍련입니다. 연의 상징이라는 진백련입니다. 황금련입니다. 이집트의 상징인 수련입니다. ☞ 연꽃 연꽃과(蓮─科 Nelumbo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수초. 뿌리는 둥근 막대형으로 옆을 향해..

한국의 풍경 2010.08.31

2009년 겨울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

겨울 스포츠와 국민 오락으로 자리잡은 스키장 중에서 서울에서 가까운 강원도 스키장인 홍천의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이다. 홍천강과 팔봉산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이 스키장 및 콘도는 꽤 인기가 많은 곳으로 초보자를 위한 코스가 있어서 많은 사람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최근에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아서 인공눈 위에서 스키들을 즐기고 있다. 행정구역상 강원도이지만 경기도에 가까운 곳으로 접근성이 좋아서인지 숙박시설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전경 스키장 입구 매표소 스키장 입구의 전경 스키장 남쪽편의 초보자 코스 가장 많은 사람이 애용하는 초급자코스 중급자코스와 상급자 코스 대명비발디파크의 숙박시설. 여러동의 건물이 계속 신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콘도 지하의 어린이를 위한 위락시설

한국의 풍경 2010.08.31

금강하구의 오랜 포구 - 강경읍

한때 충남지역 물류의 중심지였던 강경을 찾아가 보았다. 강경은 금강 하류에 있는 읍으로서 지금은 새우젓으로 유명하지만 한때는 금강유역의 가장 큰 포구이자, 장항선이 지나가는 철도의 중심지로서 경제, 행정의 중심지였다. 그래서 강경이 어떤 지리적 장점이 있는지 직접 가보았다. 강경은 논산 평야지의 입구로서 철도가 지나감에 따라 더욱 발달 했던 것 같은 데 지금은 고속도로 중심의 세상을 변함에 따라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었다. 강경의 나지막한 산인 옥녀봉에서 바라본 금강입니다. 강경은 평야지대로 50m 밖에 되지 않는 옥녀봉이 근처에서 가장 높은 곳입니다. 강경읍 옥녀봉에서 바라본 강경 시내입니다. 고목이 멋진 풍채를 뽐냄니다. 아래에서 본 강경읍 옥녀봉의 고목입니다. 강경읍 옥녀봉에 있는 봉수대 입니다. 강..

한국의 풍경 2010.08.31

여주 도자기 박람회 장소

최근 수년간 가을이 되면 경기도 남한강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여주,이천,광주에서는 해마다 도자기 축제를 개최한다. 예부터 이곳에서는 남한강을 따라서 땔감과 자기원료를 구하기 쉽고 서울과도 가까워 도자기 산업이 발달해 왔고. 최근에는 취미생활을 추구하는 도자기 공방들이 이 근처에 우후 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그 중 여주의 도자기 축제 장은 남한강변 신륵사 입구에 반영구적으로 만들어져 있다. 한글을 형상화한 여주 도자기 박람회 기념 조형물 한글을 형상화한 또 다른 조형물 여주도자기 박람회 마스코트 여주 도자기 박람회 행사장 여주 도자기 박람회내 공원 ☞ 여주 도자기 박람회 여주는 싸리산을 중심으로 도자기의 원료인 고령토와 백토층이 출토되어 일찍부터 도자기가 발달되어 왔으며, 2001년 7월부터 경기도 박물..

한국의 풍경 2010.08.31

동국대학교 캠퍼스의 불상과 석탑들

서울 도심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는 남산 아래에는 우리나라 불교 재단에서 설립한 가장 큰 교육기관인 동국대학이 자리잡고 있다. 동국대학교는 구한말 대한제국시절 황실의 안녕을 기원하고 전국의 사찰을 총괄하기 위해 창건되었던 사찰인 원흥사가 일제강점기에 그 기능을 잃어 버리자 교육기관으로 변신해서 현재의 모습으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동국대학교 교정에는 경희궁 숭정전을 옮겨 놓은 법당인 정각원을 비롯하여, 국보로 지정된 보현인석탑을 비롯하여 많은 불교관련 문화재를 소장, 연구하고 있는 박물관, 교정 한 가운데 광장을 지키고 있는 불상, 코끼리상, 석탑 등 많은 불교관련 시설들이 교정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캠퍼스 부지는 크지 않지만 남산을 끼고 있으며, 도심과 가까워 한번쯤 둘러볼 만한 곳으..

한국의 풍경 2010.08.30

[이화여대] 이대를 상징하는 건물, 대강당

이화여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물인 대강당 건물입니다. 초창기에 지어진 건물로 상당기간 동안 우리나라에 규모가 크고 잘지어진 공연장이기도 했었습니다. 주로 대학 채플시간 예배를 보는 장소로 사용되는 건물로 이대를 대표하는 사진이나 그림에 많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화여대를 상징하는 건물인 이화 대강당입니다. 오랜 역사를 지닌 건물로 이대를 상징하는 사진, 그림 등에 많이 등장하는 건물입니다. 이 곳에서 예배를 보거나 공연 등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이화여대를 대표하는 사진이나 그림에 많이 등장하는 장면입니다. 울창한 숲 한 가운데에 강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의 한가운데에 푸른잎 들이 돋아나기 시작하는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이화여대 대강당입니다. 이화여대 강당 전면부입니다. 강당을 오..

한국의 풍경 2010.08.29

[이화여대] 대학원관 중강당, 대학원관 별관

이화여대 교정에 있는 많은 건물 중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전형적인 이대 건물의 모습을 하고 있는 대학원관 중강당과 별관입니다. 두 건물 모두 1930년대에 지어진 고딕형식의 건물로 19세기 전형적인 서양식 건물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대강당과 함께 초기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건물로 생각됩니다. 이화여대 캠퍼스내에서도 가장 오래된 건물중에 하나인 건물이라고 합니다. 1935년에 지어진 고딕양식의 건물로 현재는 대학원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대학 건물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화여대 대학원관은 전형적인 19세기 서양식 건물의 양식으로 건물 앞쪽으로 마차에서 사람이 내릴 수 있는 형태의 출입구입니다. 건물의 현관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입니다. 이화여대 정문을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언덕에 대..

한국의 풍경 2010.08.29

[이화여대] 본관인 파이퍼홀

이화여대 교정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의 하나로 1930년대에 지어져서 오랜 기간동안 강의를 받던 교사로 사용된 본관 건물입니다. 정식 명칭은 '이화여자대학교 파이퍼홀'로 문화재로 등록된 건물입니다. 주위의 푸른 수목들 가운데 우뚝 서 있는 건물로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어 멀리까지 전망이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화여대 본관 건물인 파이퍼홀입니다. 1930년대에 지어진 건물로 이대 교정에 있는 건물 중에서 유일하게 문화재로 등록된 건물입니다. 한국전쟁때까지는 강의를 받던 건물로 지금은 대학본부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4월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정원에는 꽃들이 만발하고 수목에는 새로운 잎들이 연두색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본관 건물 옆 정원에 서있는 이화여대를 거쳐가 많은 인물 가운데서도 대..

한국의 풍경 2010.08.29

[이화여대] 숲속에 자리잡은 조형예술관, 음악관

이화여대 교정 정문에서 자동차로 들어오는 길 옆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조형예술관과 음악관입니다. 대부분 60~70년대에 지어진 건물로 보이며 전형적인 학교 교사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주위의 수목들을 잘 자꾸어 전체적으로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로 예체능계 학과들이 이 주변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체육관, 음악관, 조형예술관이 주위에 모여 있습니다. 이화여대 교정 숲속에 자리잡고 있는 조형예술관 A동 건물입니다. 전형적인 50~60년대에 세워진 건물처럼 보이는 건물로 학교건물의 전형을 보는 듯한 건물입니다. 워낙 주변이 숲속처럼 수목이 우거진 까닭에 나름대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화여대 조형예술관 A동 건물에서 음악관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짧은 길이지만 메타세콰이어 나무..

한국의 풍경 2010.08.29

[이화여대] 교정 구석편 숲속에 자리잡은 영학관, 연구관

이화여대 교정 본관 동쪽편 작은 동산에 자리잡고 있는 작지만, 고풍스러운 건물 2동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30년대에 지어진 건물로 아마도 처음 지을때는 교정 제일 구석편에 자리잡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다른 건물들로 앞이 막혀 있고 숲이 우거져 있지만 옛날에는 한강이 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았던 것 모양입니다. 전형적이 이대 캠퍼스에 있는 건물의 양식입니다. 옛날에는 이화여대 교정 가장 구석진 곳에 자리잡았던 것으로 보이는 연구관입니다. 원래는 이 건물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했기 때문에 Long View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이화여대 연구관 건물은 음악관과 붙어 있는 듯 보이며 그 건물에 숨어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19세기 이후에 지어진 ..

한국의 풍경 2010.08.29

[이화여대] 헬렌관, 중앙도서관

이화여대 교정의 중심인 본관 동쪽편에 자리잡고 있는 헬렌관과 중앙도서관입니다. 헬렌관은 50년대에 지어진 건물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뒤편 언덕위에는 대학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중앙도서관이 자리잡고 있고 그 사이로 아름다운 숲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들이 있습니다. 이화여대 본관 건물 동쪽편에 자리잡고 있는 헬렌관입니다. 이화 캠퍼스센터가 생기기 이전에는 학생회관의 역할을 하기도 했던 건물로 중앙도서관을 올라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도 아름뜰이라는 아담한 카페가 있습니다. 실제 헬렌관을 들어가는 출입문입니다만 건물 내부는 학생들과는 별 상관이 없는 지 출입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헬렌관 앞에 있는 초기 이화여대에서 활동하던 외국인 교수의 흉상이 있습니다. 내막을 모르겠지만 ..

한국의 풍경 2010.08.29

[이화여대] 한옥건물인 아령당, 석조 건물인 총장 공관

이화여대 본관 뒷편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서양식 석조건물인 총장 공관과 아담한 한옥인 아령당입니다. 교정 뒷편 숲속에 서양식과 한국식의 대조를 이루는 건물이 같은 장소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2동의 건물 모두 건축물로서는 큰 예술적의미를 가지지는 않고 있지만 교정 뒷편 숲속 공간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이화여대 교정 숲속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한옥 건물인 아령당입니다. 학생들의 실습공간으로 사용되는 건물로 80년대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이화여대 한옥 건물인 아령당 출입구입니다. 출입문과 정원은 한옥이 아닌 서양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한옥 기와 단층 건물로 1986년에 봉헌된 한국 전통 건축물로서 생활환경대학 모든 학생들의 실습 장소로 주로 사용된다. 이화 캠퍼스에서 한국 전통의 건축미를 보..

한국의 풍경 2010.08.29

[이화여대] 이대 기숙사 건물이었던 진선미관

이화여대 교정에서 제일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진선미관입니다. 물론 지금은 그 뒷편의로 새로이 강의동 건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건물은 예전에 학부생들이 기숙사로 사용하던 건물이고 지금도 일부는 기숙사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주위의 키가 크고 울창한 나무들이 많이 있는 고풍스러운 석조건물입니다. 이화여대 진선미관입니다. 예전에는 교정 제일 구석에 자리잡고 있었던 기숙사 건물이었지만, 지금은 주위에 신축 강의동이 많이 세워져 있습니다. 지금도 일부는 기숙사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화여대 진선미관의 가운데 건물 입구입니다. 예전에 기숙사 입구였던 모양입니다. 가운데 입구 주위의 울창한 덩쿨나무가 인상적입니다. 이화여대 진선미관 3동의 건물 중에서 제일 안쪽에 있는 건물의 출입문입니다. 연구소가 입주해..

한국의 풍경 2010.08.29

[이화여대] 최근 건물인 종합과학관, 이화.포스코관

이화여대 교정에서도 가장 최근에 신축한 것으로 보이는 종합과학관과 이화.포스코관입니다. 최근에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대학과는 달리 기존의 울창한 수목들을 잘 보존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화여대에는 많은 건물들이 신축되고 있어 발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화여대 기숙사였던 진선미관 뒷편에 자리잡은 최신식 건물이 종합과학관입니다. 3동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과학대학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합과학관을 오르는 계단입니다. 낮지 않은 계단이지만 주위가 초록의 수목을 가득차서 물론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지각생들에게는 고통스러운 길이겠지만.... 이화여대는 최근에 지은 건물 주변의 수목들을 없애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건물을 신축한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

한국의 풍경 2010.08.29

[이화여대 교정] 이대 후문, 생활환경관, 학관, 학생문화관

상가지역이 밀집한 이대 정문과는 달리 연세대에서 금화터널을 지나는 8차선 대로변에 있는 이대 후문과 주위에 있는 건물입니다. 이대 후문을 들어서면 우측에는 이대부중이 좌측편에는 학관을 포함해서 강의실이 있는 건물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후문으로 통학하는 학생이 많지 않았던 것 같았으나 지금은 후문쪽에 강의실이 많아서 그런지 후문으로 출입하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아침에는 허겁지겁 뛰어가는 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화여대 후문입니다. 연세대에서 금화터널로 가는 대로변에 후문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동차로는 주로 후문을 통해서 출입하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이화여대 후문 앞을 지나는 대로입니다. 이대 후문을 들어서면 주차 게이트가 있고 여러 건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대 후문을 들어서면..

한국의 풍경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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