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 미술관은 1986년에 지어진 미술관으로 19세기 회화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원래 오르세 미술관 건물은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호텔 겸 전철역사라고 합니다. 그 이후 잘 사용하지 않던 건물을 개조해서 새로운 미술관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이전에 루브르 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던 19세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미술관이 재탄생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술교과서나 대중매체에 등장하는 작품들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이기도 합니다.
※ 미술관 탐방
1. 밀레(Millet, Jean-Francois), 마네(Manet, Edouard)
2. 반고흐(Vincent van Gogh), 폴 세잔 (Paul Cezzane)
3.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
4. 귀스타브 쿠르베 Gusgtave Courbet , 쇠라 Georges Seurat
5. 시슬리(Alfred Sisley), 르느와르(Renoir, Pierre Auguste)
6. 에밀 베르나르(Emile Bernard), 베르트 모르조(Berthe Morisot) 외
7. 카미유 피사로(Camille Pissarro), 카미유 코로(Camille Corot) 외
8. 페르낭 코르몽 Frenand Cormon 외
9. 공예품, 앤티크 가구 등
10. 로비에 전시된 조각 작품들
오르세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 대표작인 밀레의 작품 <이삭줍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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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르세 미술관의 건물은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 개최를 맞이해 오를레앙 철도가 건설한 철도역이자 호텔이었다. 1939년에 철도역 영업을 중단한 이후, 용도를 두고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철거하자는 주장도 있었지만, 1970년대부터 프랑스 정부가 보존·활용책을 검토하기 시작해, 19세기를 중심으로 하는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1986년에 개관한 오르세 미술관은, 지금은 파리의 명소로 정착했다. 인상파 미술을 전시하던 국립 주드폼 미술관의 수장품은 모두 오르세 미술관으로 이관되어 있다. 오르세 미술관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원칙상 1848년부터 1914년까지의 작품을 전시하도록 되어있고, 1848년 이전의 작품은 루브르 박물관, 1914년 이후의 작품은 퐁피두 센터가 담당하도록 분할되어 있다. 오르세 미술관의 전시품 중에서도 인상주의나 후기 인상주의 화가의 작품 등이 유명하지만, 같은 시대의 주류파였던 아카데미슴 회화도 다수 수장하고 있다. 회화나 조각 뿐만 아니라, 사진, 그래픽 아트, 가구, 공예품 등 19세기의 시각적 예술을 폭넓게 포괄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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