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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사, 계곡과 숲속길

양평 용문사 입구는 관광지로 조성되었고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방문하는 까닭에 식당들이 많고 번잡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만, 용문사 입구를 들어서면 계곡의 개울가를 따라서 호젓한 숲속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용문사 입구를 들어서면 시원한 숲속길이 시작됩니다. 이 문에서부터 조용한 산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용문사 계곡의 개울을 따라서 새롭게 탐방로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예전의 길보다는 더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용문사를 오르는 계곡을 흐르고 있는 개울입니다. 용문사를 오르는 길입니다. 길가에 가로수들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용문사에 도착에서 언덕을 오르는 길입니다. 입구에 커다란 은행나무가 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용문사는 작은 사찰이라서 별도로 천왕문이 없습니다.

전국 사찰 2010.01.24

영주 부석사 입구 풍경

영주의 고찰인 부석사는 태백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풍기에서 자동차로 가을 정취가 넘치는 국도길을 따라서 40여분을 달려가면 찾아갈 수 있는 곳에 있다. 부석사는 계곡에 위치한 사찰이 아니라 산중턱에 축대를 쌓아서 조성한 사찰인지라 깊은 산중의 호젓함은 없지만, 시골 풍경이 남아있고, 풍성하게 익은 사과밭이 도로변이 많이 있어 사과꽃이 피는 봄이나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린 가을이 여행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적기인 것 같다. 부석사 주차장을 지나면 식당들이 모여 있는 식당가가 있고, 그 중심에는 인공으로 조성한 연못과 폭포가 있다. 이 곳 풍경만 보게되면 "영주 부석사는 그럭저럭 평이한 관광지이구나!"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가을 주말인지라 분수를 크게 틀어 놓고 있어서, 인공적..

전국 사찰 2010.01.24

구례 화엄사, 지리산 계곡

구례 화엄사는 지리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리산 계곡물이 구례 화엄사 바로 옆으로 흘러 내립니다. 큰 계곡물은 아니지만 아담한 크기의 계곡물이 화엄사 옆으로 흘러내리고 많은 사람들이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한가로운 피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화엄사 주차장에서 걸어올라 갈 때 건너는 다리입니다. 이 다리를 건너면 화엄사 일주문이 나타납니다. 맑고 깨끗한 계곡물계곡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전국 사찰 2010.01.24

부산 동래성 - 동부 경남의 오랜 중심지

일본으로 가는 관문에 위치한 주요 행정중심지였던 동래를 지키던 성입니다. 동래는 지금의 부산항을 포함한 해안에서 10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이 지역을 관장하는 행정적 중심지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일본과의 통상은 부산항 근처에서 이루어지고, 주민 통제는 동래성 내에서 이루어집니다. 동래성은 상당히 큰 규모의 도심을 성벽으로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 규모는 조선후기 정조가 쌓은 수원 화성의 규모와 비슷합니다. 아마도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그렇게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금정산성이 있어 동래성과 협력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여 동래성에서 부산포를 통제 관리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임진왜란때 동래 부사 송상현이 왜군과 혈투를 벌렸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빨리 무너졌는지 의..

진해 웅천 읍성 - 남해안 왜인들을 위한 삼포중 하나

웅천읍성은 남해안의 작은 읍성으로 전형적인 읍성을 기능을 가진 것으로 보이며, 왜구의 침입시 주변의 주민들이 읍성에서 2~3일간 피신할 수 있는 소규모 방어기능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적합한 규모로 축성되었습니다. 이 웅천읍성는 조선중기 삼포 중의 하나인 제포를 관리하던 읍성입니다. 아마 왜인들이 언제 말썽을 피울지 몰라서 읍성을 쌓고 관리하였던 것 같습니다. 일본도 네델란드와 무역을 할 때 나가사키 앞에 오란다마을을 만들어 거기에서만 네델란드 사람이 거주하게 하였고 지금은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는데 아마 이런 삼포의 사례를 적용한 것 같습니다. 웅천읍성은 오래된 읍성이기는 한데 관리가 잘 안된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읍성에 비해서 성벽이 좀 부실합니다. 삼포: 조선 초기 일본인들의 왕래와 거주를 허가하였던 ..

임진왜란때 왜장 소서행장(小西行長)이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던 순천 왜성(倭城)

순천왜성은 국내에 있는 왜성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본래의 모습이 제대로 보존되어 있는 왜성입니다. 정유재란 당시 육전에서 패퇴한 왜군이 호남을 공략하기위한 기지로 삼기위해 토석성입니다. 성벽을 쌓은 돌의 크기나 모양이 우리나라의 성벽과는 다르고 일본 각 지역에 있는 성들과 비슷합니다. 순천왜성 전체도 내성과 외성의 형태로 여러단계의 방어를 위한 성벽이 있는 것이 전형적인 일본 성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장 소서행장(小西行長)이 이끈 1만 4천여명의 왜병이 주둔 하여 조·명연합군과 두차례에 걸쳐 격전을 벌였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 성에서 동쪽 광양만 쪽을 멀리 보면 이순신 장군께서 전사하신 노량해협이 어렴풋이 보이는 듯하고 광양제철소의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본고유의 양식으로 쌓은 순천왜..

진해 웅천 왜성

조선시대 일본인 구축한 해안가의 조그만 왜성임, 남해안에 임진왜란때 다수의 왜성이 있음. 왜성은 남해안 곳곡에 산재해 있는데, 임진왜란 당시 남해안을 따라 배가 지나는 곳에 성을 쌓고 수군을 지원하기 위해서 일본군이 쌓은 조그만 성들이다. 임진왜란 당신 원균은 선조의 명에따라 왜군이 주둔해 있는 부산으로 진격이다가 이런 지역에 주둔해 있는 왜군의 공격을 받아 많은 고생을 했던 것 같다. 이 웅천왜성 앞바다는 임진왜란시 일본 수군의 영웅 와키자카가 한산도 대첩에 패한후 숨어 있던 곳이기도 하낟. 웅천은 조선초 삼포중의 하나로서 통상을 원하던 일본인들을 집단거주하게 하던 곳이다. 아마 이때의 제도를 일본이 받아들여서 나가사키에 네덜란드 상인들이 거주하던 오란다 촌을 만들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웅천왜성의 사진입..

[대영박물관] 고대 앗시리아 사자 석상을 비롯한 유물들 (Assyrian sculpture)

대영 박물관에서 중요시 되는 고대 유물로 고대 앗시리아 제국을 대표하는 유물인 과 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많지 않은 앗시리아 유물중 대표적인 유물들입니다. 그외에 왕의 업적을 찬양하고 있는 오벨리스크와 다양한 부조 석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앗시리아를 대표하는 유물 중의 하나인 '사람의 머리를 한 날개달린 사자 석상"입니다. 정식 명칭은 입니다. 이 거대한 석상 유물은 고대 앗시리아 신전과 궁전의 특징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 거대한 석상은 전쟁의 신 Ishtar ..

해외 박물관 2010.01.23

런던 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루브르박물관과 함께 인류의 유물이 가장 많은 곳

런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는 대영박물관은 고고학 및 민속학의 수집품들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유물들 중에서 고대문명과 관련된 유물들은 세계사를 배울때 눈에 익은 유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고 할 수 있는 지금부터 5,000년전에 만들어진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 유물에서부터 앗시리아, 이집트, 에게해, 그리스 문명을 포함하여 고대사를 장식했던 많은 문명들의 유물이 19세기말 세계의 패권을 장악했던 영국인에 의해 수집되어 이곳 대영박물관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도 많은 유물들을 영국이 빼앗아 갔다고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내게 이런 위대한 인류의 유산을 보게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었지만... ※ 대영박물관 탐방 1. 메소포타미아 문명 (수메르) 2. 앗시리아 ..

해외 박물관 2010.01.23

[대영박물관] 고대 메소포타미아 수메르(우르) 문명 유물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고 할 수 있는 중동의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BC 5,000 ~ 1,550년 사이의 유물들입니다. 제일 유명한 유물로는 우르(Ur)에서 발굴된 금으로 만든 머리장식과 목걸이, 그리고 숲속에 있는 염소 장식이 가장 유명한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많은 점토판에 적은 초기 설형문자 기록들이 남아 있습니다. 인류 문명의 이정표가 되는 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니다. 수메르 문명을 상징하는 유물중의 하나로 메소포타미의 성서에서 아브라함의 고향인 우르(Ur)에서 가장 부유한 것으로 보이는 무덤에서 발굴된 유물입니다. 이 시대를 인용하는 그림등에서 아주 많이 인용되는 유물입니다. 입니다. 이것은 2개가 동시에 발견되었으며 하나는 펜실버니아 대학 박물관에 있습니다. 위에 있는 머리장식과 함께 고..

해외 박물관 2010.01.23

[대영박물관] 로제타석 (Rosetta Stone), 상형문자 기록들

대영박물관을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유물이 아마도 로제타석 (Rosetta Stone)일 것입니다. 물론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고 이집트 문화를 대표하는 유물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집트 문명은 돌에다 수많은 기록들을 다양한 형태로 남겨 놓고 있습니다. 신전이나 무덤 등에 남아 있는 다양한 기록들은 18세기 로제타석의 발견으로 해석할 수 있게 되어 고왕국 이후의 다양한 역사를 알 수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영박물관에 있는 많은 이집트 유물들을 보고 이집트에는 남은 유물이 많지 않았을 것 같았는데 실제로는 카이로의 고고학 박물관에는 훨씬 더 많은 유물들이 남아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 문명의 비밀을 밝히게 해 준 대영박물관을 대표하는 유물인 로제타석 (Rosetta Stone)입니다. ..

해외 박물관 2010.01.23

[대영박물관] 고대 그리스 미노스 문명, 키클라데스 문명 유물

미노스 문명의 크레타섬의 거대한 궁전에서는 수많은 유물들이 1950년에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크노소스 궁전에서 발굴된 많은 도기, 청동이나 철로 만든 항아리 등 유물들이 대영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초기 에게 문명이 발달했던 키클라데스 제도에서 발굴된 유물들도 별도로 분류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크레타섬의 크노소스 궁전에서 발견되 거대한 토기 항아리입니다. 이 큰 항아리는 주로 곡물류나 올리브기름 또는 와인 등을 저장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입니다. 이 항아리등으로 볼때 크노소스 궁전의 역할이 주변의 식량 등을 모아두면서 크레타섬을 통치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스 에게 해안인 Aigina에서 발굴된 황금 펜던트입니다. 이 남성용 장신구는 이집트의 영향을 받아서 연꽃 무늬를 하고 있습니다. 이..

해외 박물관 2010.01.23

[대영박물관] 고대 그리스 미케네 문명 (Mycenaeans) 유물들

미케네 문명은 그리스 청동기 문화의 후기에 해당되는 시기로서 '영웅의 시대'로 알려져 있다. 이 시기는 다양한 그리스 신화의 배경이 되는 시기로서 여기에는 호머의 시 '일리아드, 오디세이'가 포함된다. 그리스의 미케네 문명은 다양한 항아리와 금속 공예품등이 출토되어 전시되어 있다. 미케네에서 생산된 항아리들은 지중해 각지역으로 수출되어 다양한 곳에서 출토되고 있다.

해외 박물관 2010.01.23

[대영박물관] 그리스 아테네 전성기의 유물들, 리키아(Lycia) 유물들

그리스의 아테네와 리키아(Lycia)의 유물들입니다. 페르시아의 침입을 물리치고 그리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때의 유물들입니다. 대표적으로 당시의 정치가인 페리클레스의 두상이 전시되어 있고 전성기때의 도기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때의 도기들은 민주주의 관련된 사람의 인체 등이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동시대에 터키 지역에서 융성했던 리키아의 유물도 같이 있습니다. 이때부터 그리스의 조각품들은 인체를 묘사함에 있어서 그 이전시대보다 훨씬 진보하여 현대적인 조각품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입니다. 그리스 아테네의 전성기를 이끈 정치가인 페리클레스의 두상입니다. 세계사 책에 많이 등장하는 조각상입니다. AD2세기 이탈리아의 라치오 하드리안 황제의 빌라에서 발견된 유물이라 전해집니다. 입니다. 사..

해외 박물관 2010.01.23

[대영박물관] 고대 7대 불가사의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영묘 (The Mausoleum at Halikarnassos)

마우솔레움 영묘는 고대의 7대 불가사의로 불리었던 영묘입니다. 터키 남부지방의 왕 마우솔로스가 세운 이 거대한 무덤은 Lycian이 작은 영묘를 거대한 형태로 지은 건물로 지금은 없어졌지만 대리석으로 만든 말 조각상 파편, 헤라클레스가 아마존족과 싸우는 장면이 있는 건물잔해, 남녀 입상 등이 대영박물관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입니다. 마우솔로스의 영묘에서 발굴된 유물 중 대표적인 유물로 대리석으로 조각했습니다. 뒤쪽의 사자상과 함께 본 말 조각상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니 다른 포즈처럼 보입니다. 뒷편에 있는 대리석으로 조각한 사자 조각상입니다. 과 입니다. 마우솔로스 영묘에서 출토된 유물 중에서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유물입니다. 입니다. 마우솔로스 영묘를 구성하고 있던 요소 중에서 보존이 잘된 부분입니다..

해외 박물관 2010.01.23

[대영박물관] 고대 그리스 리키아(Lycians) 파야바 석관(The tomb of Payava)

가장 유명하고 전형적인 리키아 무덤 양식으로 통모양의 석관 형태인 파야바 석관입니다. 석재를 이용해서 목조 구조물처럼 만들었습니다. 주위에는 화려한 부조 조각으로 장식을 하고 있습니다. 리키아는 터어키의 서남부 해안에서 고대 그리스 시기 동안에 독립적으로 국가를 유지해 오던 지역입니다. 장식된 부조 조각상을 보면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문화가 융합된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입니다. 터어키 해안지방 산토스에서 발견된 유물로 그리스 시대에 번성했던 리키아를 대표하는 유물입니다. 목조건축 양식을 본떠서 석재로 만든 무덤입니다. 파야바 석관 전면부에 새겨진 섬세한 부조 조각입니다. 파야바 석관의 중간에 위치한 부분은 장식이 없고 아주 간결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목조 건축의 양식을 이용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 입니..

해외 박물관 2010.01.23

[대영박물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서 떼어 온 유물들

1806년에는 영국인 엘긴(Lord Elgin)이 파르테논 신전에 있던 조각품 중 일부를 영국에 보낸 것이 대영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파르테논 신전은 아테나 여신을 모신 신전으로 건설되었으며 아테나의 아크로폴리스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건물 자체는 원래 있던 자리에 있고 여러 조각상 들이 세계 각지의 박물관에서 소장 전시되고 있습니다. 파르테논의 웅장함은 당시 아테나의 국력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 조각상의 살아 움직일 듯한 생동감이 묘사된 다양한 조각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파리테논 신전의 일부를 재조립한 듯 합니다. 대영박물관내에서 큰 공간을 차지하는 부분이 파르테논 신전 부분이며, 이는 대영박물관의 설립과 관계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리스 정부와 유물 반환문제..

해외 박물관 2010.01.23

[대영박물관] 다양한 그림이 있는 초기 그리스 항아리 유물들

그리스는 미케네 문명을 이어받아 고품질의 다양한 점토로 만든 항아리와 생활용품들을 만들어 지중해 지역의 많은 곳으로 수출하였습니다. 그리스 항아리에는 수준 높은 많은 그림들이 새겨져 있는데 초기에는 동식물들을 그려 놓았으나 후대에 들어서는 그리스 신화의 내용을 그림으로 새겨 놓고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그림들이 그려졌을 것으로 생각되는 데 내용을 잘 알지는 못하겠습니다.....

해외 박물관 2010.01.23

[대영박물관] 고대 그리스 초기 유물들

미케네 궁전 사회의 붕괴후 그리스는 정치적, 문화적으로 새로운 중흥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사건이 유명한 트로이전쟁에서 나타난 근동지역과의 충돌과 교류입니다. 다향한 형태의 동물 또는 식물이 그려졌으며 신화의 내용이 항아리 등에 그려졌습니다. 특이한 점은 그림을 그린 사람이 자신의 서명을 새겨 넣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대영 박물관에는 다양한 그리스 시대의 항아리 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니다. 초기 그리스를 대표하는 유물로 그리스 아테네에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이탈리아의 라치오에서 발견된 유물입니다. 트로이 전쟁중에 아킬레스가 아마존 여왕인 펜테실레이아를 죽이는 장면이 그려져 있습니다. 트로이 전쟁중에서 아주 유명한 장면중의 하나입니다. 과 입니다. 말과 말을 탄 사람은 BC6세기에 무덤에 같이..

해외 박물관 20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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