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 영남루는 밀양 시내를 관통하는 밀양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아주 큰 누각이다. 우리나라에 많이 남아 있지 않은 목조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 지금은 너무 도시화가 되어 영남루에 올라가면 아파트 외에는 보이는 것이 없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밀양강변 언덕에 자리한 밀양 영남루의 풍취와 조선시대 풍류를 즐겼던 대표적인 누각을 볼 수있게 해 주고 있다. 밀양강변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밀양 영남루입니다. 조선시대 정부기관에서 건축해 운영하던 대표적인 누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밀양강변 언덕에 영남루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남 알프스인 가지산 계속에서 시작한 물이 밀양시내를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나 강변에는 시민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밀양강의 석양입니다. 좋은 물과 경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