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는 산동성 동쪽 교주만(Jiaozhou bay, 胶州湾) 입구에 위치한 인구 870만의 산동성 최대의 상공업도시이다. 칭다오는 19세기말 독일이 침공하기까지는 작은 어촌에 지나지 않았으나, 독일이 칭다오에 대한 조차권을 얻은 이후 항만이 개발되고 지난,칭다오간 철도가 건설된 이후 상하이, 텐진 등과 함께 중국의 주요 무역항으로 개발되었다. 1차세계대전 이후 일본이 진출하기도 하였다. 칭다오는 작은 어촌이었던 지역을 독일이 조차하면서 도시로 개발하였기때문에 중국풍의 마을은 그리 많지 않고, 유럽의 도시같은 분위기를 주고 있다. 도시는 항만과 기차역이 있는 구도심을 중심으로 동쪽 해안을 따라서 신도시들이 확장되고 있으며, 동쪽 구도심에서 1930년대 서양인들이 휴양지에 별장을 지으면서 조성된 팔대관경구..